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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 ㅣ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김은주 지음, 김이조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
2016년 초등 1학년 입학예정인 아이들과
너무나도 걱정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이 보면 더욱 좋을 책
2013년 1,2학년 부터 초등 교과과정이
바뀌었지요.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어져 있던 과목을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과목으로
합해졌답니다.. 매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한 권의 교과과정으로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을 통합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바뀐 교과과정의 특징이라면 다양한 활동으로
체험과 실험을 통한 학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입학 전, 새 학년 시작 전에 우리는 교과
과정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시리즈는 이런 내용을
모두 담아
초등 1,2학년을 앞둔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통합 교과서 내용과 각각의 주제에서
인물, 체험 학습, 그림 감상, 실험, 토론, 글쓰기와 문제풀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해 교과서 내용
이외에도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초등입학 전 아이들이 읽어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심도 있는 수업을 할
수 있기에 더 많은 배경 지식이 중요하답니다..
이에 대비해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추천하는
학습 방법은 통합 교과의 주제에 맞춘 독서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쌓고,
놀이나 체험 등 주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
보는 것이라 합니다...
계절에 대해 먼저 알아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은 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답니다..
바빠진 농촌이겠지요.. 겨울동안에 잠시
쉬었던 땅에 한 해의 농사 준비로 바빠진답니다..
우리는 농촌에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봄은 또한 우리에게 날씨에 변화로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하지요.. 봄에 피어나는 꽃들도 볼 수 있게 해주고,
봄에 변덕스러운 날씨로 황사나 꽃가루로
우리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는 따뜻한 봄을 준비하는데 꽃샘추위로
잠시 잠깐 추위를 맛보게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는 계절별로 많은 것들을 경험한 생활에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지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에 읽기가 서툴 수 있는
아이들에게 맞춰져 일을 거리가 많지 않아 그림으로서
이해를 돕고 짧은 글로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더욱 재미있게
그림책으로도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많은 경험을 가져갈 수 있는 구성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도 있기에
부모님과 함께 본다면 더욱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겠지요.
우리는 생활에 편리함을 위해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고 난 후 물건을 아무렇게나
버리게 된다면 우리에 환경은 파괴되고
말거랍니다..
또한 물건을 계속 만들면서 생기는 오염으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지요.
아이들과 교과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은 초등학교
교과서 ‘통합 1·2학년군 봄’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인물 인터뷰를 통해 위인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환경 운동가 데이비드 스즈키와의 가상 인터뷰를 통해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함께 감상해 봐요를 통해 많은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답니다..
봄을 그린 명화들을 감상하면서 화가와
표현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우리에 아이들은 더욱
호기심에 가득하게
되겠지요..
봄 날씨와 환경적 변화, 동식물 등의
생태 변화 등 다양하고 재미있게 담아 아이들은 너무나도 즐거워 한답니다..
이 책 뒤에는 O,X퀴즈까지 담고 있기에
더욱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진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지식이 쏙쏙 들어올 수
있는 미리읽고 개념잡는 통합교과 [모두 모두 깨어나는 봄]
많은 아이들이 보면서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