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팀험대가
떴다!
곤충만 보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집으로
데려 가고 싶은 아이들이랍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처럼
곤충을 무서워서 피해 다니는 아이들도
조금은 있답니다..
그냥 멀리서만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책 속에서 곤충들에 종류와 특징을 자세히
알려주며 이야기 까지 들어있는 책으로
곤충 탐험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책 자세히 알아볼께요.
곤충이라면 싫다고 말하던
나래가,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 집에서 방학을 보내게 된답니다..
나래에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경험담 같은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신나하는 눈빛으로 책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드네요.
나래는
곤충은 더럽고, 징그럽고, 필요없다 말합니다.. 여름에 대표적인 곤충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모기,파리,
여름밤에 갑자기 뛰어로느는 꼽등이까지 정말 싫겠죠.
아이들과
곤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답니다..
곤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곤충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너무나도 자세하게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에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거미, 파리, 지네 등을 뭉뚱그려 ‘벌레’라
부르기도 하지만,
곤충이라면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세 쌍의 다리가 있는 등,
곤충만의 명확한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벌레나 거미, 갑각류와도 구분됨을 알아가는 지식에 체험을 맛보고
있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만나볼 수 없지만 곤충에 대해서 자세히 지식을
쌓아둔답니다..
곤충은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에 생활에 변화로 우리는 곤충에 대해서 잊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말하는 파리나 모기, 또 지저분한
바퀴벌레처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나비나, 벌 처럼 우리 농촌에 도움이 되는
곤충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답니다..
곤충들은 자기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기나 파리처럼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 생각일 뿐이랍니다..
우리는 다양한 곤충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답니다.
알쏭달쏭 어려운 재판 !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아이들에 생각을 나눠볼수 있는
작가에 세밀한 부분이
보인답니다..
우리에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눠 볼 수 있어
아이들은 놀라운 효과를 체험한답니다...
서로에 이야기를 통해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책에 의미를 배워 간답니다..
호탄이에
꿈인 곤충과학자. 아이들도 처음엔 비호감이었던 곤충에 대해 새로운 호감을 가져보며
호탄이에
꿈에 조금은 흥미로워 한답니다..
이렇게
눈높이에 맞는 책을 통해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이겠죠.
곤충을 즐겁게 이야기를 통해 배워나가며
학습에서 배울 때보다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알게 되어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콜라의 곤충 탐험대가 떴다 를 통해서 곤충에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부모로서 더욱
즐거움을 느끼네요.
곤충의
역사와 생활환경, 자라는 과정에 대해 알려 주고, 곤충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호감으로 변하게 된 아이들에게 놀라움을
경험한 저에게는 간접 체험에 효과를 맛보았답니다..
아이들과 책 뒤에 나와있는 직접 곤충을 길러 볼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