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한국사 워크북

이 책은 '제대로 한국사' 10권에 시리즈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이랍니다..
전국역사교사들이 모여 만든 제대로 한국사를 통해 아이들이 글로서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이름 그대로 제대로 한번 알아보는 역사책이랍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을 읽고 난 후 중요한 사실들을 다시 짚어 보는 중요한 의미를 두어
워크북을 따로 마련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를 읽고 그림을 그리거나 논리적인 사고로 글쓰기로 재미있는 워크북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휴머니스트에서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홈피에 정답과 지도안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파일롸 PDF 파일 두 가지로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지도안이 있어서 아이들과 더욱 깊이 있는 워크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정답이 있어서 조금은 안심도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제대로 한국사를 구입하는 것이 부담되어 도서관을 통해 한 권씩 대출을 하였는데,
워크북 활용을 하면서 책을 다시금 펼쳐 보아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해 주기로 결심했다.
제대로 한국사 각 권의 내용은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 세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워크북을 접해본
아이들이나 부모라면 제대로 한국사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아이들도 부모도 워크북 활용을 하는게 목적은 아니다.
우리에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를 볼 수 있는 사고를 키우기 위해
한번에 책 읽기로는 부족함이 있다.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을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 보면
먼저 책을 통해 읽었던 내용들을 떠올려 워크북에서 묻는
답을 적어보고 해당 부분이 기재된 부분의 책을 찾아 다시 한번 찾아 보도록 제대로 한국사에 어디에 나와있는지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다.
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한국사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활용이기에 논리적 글쓰기를 주로 다루어져 있다.
여기서 아들은 독서논술을 생각하며 독후활동보다 더 어렵기도 하면서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 갈 수 있으니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라고 말한다.
'역사 생각해 보기' 활동은 역사적 상상력을 펼쳐보는 부분이다.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책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써내려가기 쉽지 않다.
부모가 약간에 TIP을 주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한국사에 워크북이 부모들이 원하는 것이기도 한다.
아들에게는 정답이 없다고 말해주었고, 나는 정답을 알고 있기에
조금은 유리하게 설명해 줄 수 있어 그점 또한 맘에 들었던 부분이다.
사진을 들어 설명을 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너무나 좋았다.
책 부록으로는 연표로 읽는 제대로 한국사가 수록 되어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로서 연도별 표시가 아니기에 아이들에 눈은 더욱 즐거울 것이다.
중요한 역사 유물들을 그림 삽화로 되어 있어 쉽게 흐름을 이해하면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아들과 함께 한국사에 대한 자세하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긴 겨울방학 워크북으로 활용한 후 박물관 견학도 방학 일정으로 잡아두었다.
학습한 내용들을 이젠 현장학습을 통해 완전한 결과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