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7

이 책을 통해 감정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에 늘 함께하는 감정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
에 궁금증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감정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우리에게 알려 준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해 주기도 하지요.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다루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 바라고 있는 것을 이루어가며 행복한 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성은 생존과 적응을 위해 필요한 장치, 이성은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입니다..
감성과 이성 어느쪽이 더 중요한 건 아닙니다..
감성과 이성을 모두 함께 키우고 발달시켜야만 합니다.
감성과 이성을 모두 인간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라 합니다.
감정이란 친구는
어린아이와 같기에
감정을 오면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떼를 쓰며 힘들게 하기에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며 느끼고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생각이나 행동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감정은 그 순간에 존재하는
그 사람의 진심이기에
서로의 감정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고,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했을 때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요술램프 지니를 감정의 램프로 표현했답니다.
요술램프 지니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알아야 램프의 주인으로
소원을 이룰 수 있지요.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 감정은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 잘 살펴봅니다.
내 감정에게 마음에 편지를 써 봅니다.
내 감정은 어린아이처럼 인내심이 짧고 늘 돌봐주어야 하는 갓난쟁이
아이랍니다.
하지만 내 감정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단 한사람이기에
그런 나를 잘 다룰 수 있지요..
어째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찾을 수 있거든요.
그래..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야.
그래. 그럼 우리 그걸 잠시 잊고 생각도 행동도 하지말자..
잠시 잊고 행복한 것을 찾자.
그렇담 내 감정들은 모두 어린아이에게 과자를 주듯
편안해 진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알고 있는 내 자신이기에..
정답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던 나였기에.
이제는 바뀔 수 있기를. 바꾸면서 진정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겠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나는 왜 기쁘고, 슬프며, 화났었는지.
매 순간 변하는 내
감정들을 다독여 주며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시간들을 가져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