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무비 동화

개성만점
다섯 감정과 함께 떠나는 상상력이 강력한 머릿속 이야기!
디즈니 시리즈는 정말 놀라워요.. 아이들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이번에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을
재미있게 잘 풀어 나간
스토리네요.

라일리가 태어나면서
맨처음 접하게 된 기쁨은 부모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감정제어 센터 본부에서도 라일리가
태어나면서
다섯가지 감정들 기쁨, 슬픔,
버럭,까칠, 소심이
라일리와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라일리의 감정들이 점점 자기 감정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본부 밖에서도 라일리의 성격을 알려주는
다섯가지 섬
가족, 우정,하키,정직, 엉뚱섬이 존재
했어요.
그리고 라일리가 열한살이 되던해,
부모님의 중대한 결정으로
정들었던 미네소타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게 되었답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작고 좁고, 먼지가
쌓인 작은방,
이삿짐은 다른 곳으로 배달가
버리고
새로 가게 된 학교에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결국 라일리는 미네소타가 생각이나
울음을 터트리게 되고 말아요.
슬픔이
핵심기억구슬을 만지면서 라일리가 즐거웠던 기억이
슬픈 기억으로 바뀌어 버리게 된
거예요.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속엔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되고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되돌아 가야만 하는데,,,
기억장소 저장소에서 기쁨과 슬픔은
라일리의 상상속 오랜 친구 빙봉을
만나게 되고,
빙봉은 본부로 가는 생각의 기차에 대해
알려주게 되는데,
기쁨과 슬픔은 본부로 가는 길을 잘
찾아 갈수 있게 될까요?
그리고 라일리는 기쁨,슬픔, 그리고
버럭,까칠, 소심
이 다섯가지 감정을 느끼며

멋진 삶의 기억들을 다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와 너무도 흥미있게 읽었던 인사이드
아웃
우리 아들도 여러 감정들을 혼자 제어
할 수 없을때가 있는데,
늘 기쁨이와 함께만 할 수도
없고,
정말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멋진 날로
감정을 다스리며
살아 갈 수 있길 바라는 부모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