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박민호 글, 이지연 그림 / 머스트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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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탐관오리를 벌하는 정의의 심판자이자

백성의 고충을 두루 살핀 민생 해결사


 자세한 설명이 옆에 있어서 ​저학년도 볼 수있게 되었네요.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열한 번째 이야기

어사 박문수는 부정한 탐관관리들을 찾아 벌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백성을 구한 것으로 유명해요.


 

어사 박문수는 억울한 일을 당한 이방에 사연을 어찌 해결 할까요?

억울한 일을 당해 독약이 담긴 사발을 마시려 했던 이방.


첫 부분은 조금 읽어주다가 흥미진진한 사건 해결 부분이 나오자 아들이

직접 읽어주겠다며 줄줄...




 우리에 어사 박문수 이방이 내준 명부를 꼼꼼히 훒어 보고는

이방에게 사또를 만나게 해 줄 것과, 마부를 관아로 오게끔 하고

사건을 해결해 가는데.



위기에 처했을 때 바로 그때.

"암행어사 출두야! 암행어사 출두야!"


 

어사 박문수는 이방에 사건을 명쾌하게 풀어냈지.

 마부인 오빠와 ​여종인 동생이 벌인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남매가 한 일들이였다는 것을.


 


어사 박문수는 가난한 백성을 위해 세금 제도를 고쳐 균역법을 만드는데도

많은 공을 세웠던 이야기들도 나누게 되었답니다.


책 뒤에는 어사 박문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 들어 있네요.

특히 마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난후

독후활동

책을 읽은 후 아들은 갑자기 민중에 지팡이 경찰관을 말하고 있네요.

미래의 꿈이 경찰관이 되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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