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었는데, 내용을 물어보면 책을 읽은 아이 같지 않을 때,
독서에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죠.
우리 아이는 말은 정말 유창하게 잘 하는 것 같아서 문제가 없다 여겼는데,
선생님 면담을 가보면, 읽기나 수행평가에 쓰기에서 조금씩 빈틈이 보인다는 말에
독서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기지는 부분이네요.
아이를 잘 이해해야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기에
함께 독서를 실천하면서 전문가에게 배운 노하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성격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면,
성격 검사표를 통해서 성격유형을 다시금 체크해 보고
성격유형별로
독서의 상관관계에 독서 놀이지도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면서
아이와 함께 독서방법을 찾아보면서 추천도서로 독서 방법을 직접 실천해 보면 도움 되네요.
추천도서 목록에 간단한 책에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미리 빌려와서 직접 읽어보고 나니 정말 독서왕답게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는 좋은 방법이 되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