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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 알지 -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윤지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월
평점 :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에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실행해도 후회가 남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되는데요.
후회하는 일들도 스스로에 선택에서 오는 후회라면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네요.
다음에는 더 나은 결과로 만족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에 닥쳐오는 결과에는
민감하게 되고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특별하게 만나게 된 책 < 해봐야 할지>
윤지 작가님에 책으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가기에 인생의 주인이 되었다는 말에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게 되었네요.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에
타인의 시선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게 되고,
선택에 있어서도 전혀 무관하다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
정말 큰 의미가 있는 말인데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있기에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해봐야 알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일이 있어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을 믿고 도전해 볼 수 있다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해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직속 상사에 믿음인데요.
서로를 믿고 기회를 주게 된다면 보다 나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되네요.
자신도 모르는 힘이 생겨난다는 점,
그래서 자신감이 너무나 중요하죠.
하지만, 아주 작은 기회라도 주지 않고 배제해 버린다면 반대의 경우가 될 수 있네요.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에 스스로를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게 되네요.
하루에 시작을 일정관리를 통해서 빠짐없이 기록해 나가면서
자신을 관리해 주고, 스스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도 충분하게 해주며 하루를 열어가게 되네요.
마라톤을 뛰듯 완주할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면서 장기전에 인생을 펼쳐나갈 수 있게
희망을 안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펼쳐 나갈 수 있게 되는
특별함이 가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