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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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한해를 보내면서 너무 정신없이 달려왔기에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는데,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 힘든 시간을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치열한 순간들도 있었고, 자괴감에 빠져 있더 시간들도 지나가게 되었는데,

안타깝고 속상한 시간들이 남긴 흔적들

그 흔적을 덮어두지 않고 스스로를 치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요.

스스로에게 아무리 위로해 주어도 효과가 없었는데,

심리상담 치유를 받고 나니 너무나 달라지게 되었네요.

이 책은 스스로를 진단해주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불어오게 되지요.

심리적 자본 4가지 단어가 특별하게 다가오게 되네요.

희망, 유능감, 회복탄력성, 낙관주의

책에서는 다양한 노하우로 사람들의 에피소드도 설명되어 있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비관적으로 보는 것과 낙관적으로 보는 것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긍정을 훈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혼자서 힘들다면 도움을 받아야 겠지요.

관점에 변화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 책에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네요.

주어진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성과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

한 번에 읽고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옆에두고 힘들 때 꺼내보면서 자신을 챙겨주어야 할 책이죠.

24년은 긍정효과로 자신을 틈틈히 챙기면서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보게 되네요.

 

사람들은 기대감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되지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 너무 잘 알고 있듯이

긍정적인 감정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는 점,

우리모두 긍정효과 잘 지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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