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섞이는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지 최근 힘들게 경험하고 있는 아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학교에서 생활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청소녀들에게
소중한 친구에게 상처 받는 일들도 생기게 되는데,
나를 먼저 알고, 친구를 사귈 때에도 기본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직접 배우게 되네요.
자신과 다른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해 나가면서
자신부터가 홀로서기가 가증하고 긍정에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스스로에게 물으면서 답하고 찾아가게 되네요.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시기라서 배우면서 실천하며
경험에서 지혜도 쌓일 수 있기에
소중한 친구를 사귀는 법부터 다시금 확인하면서
자신을 다져가게 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는 책이네요.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하고 상대를 이해하기에는 많이 어렵다는 점,
10대에게 꼭 필요한 책, 서로에 맘을 확인하면서 자녀와 함께 보면 더 좋을 책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