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배우는 점들도 많은데,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는 점,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다루고 있기에
직접 체험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돈이란 어떤 것인지
깊게 생각해 보면서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게 된답니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으로 따뜻함을 경험하고,
자신이 지금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도 찾아보게 된답니다.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던 아들도,
최근에 자신이 선택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이 책을 통해서 또 다른 배움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만 생각해본다면, 미래에 불안감 조금은 줄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