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을 위한 책에는 그들만에 마음을 이해하고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하기에
더 궁금하고 먼저 만나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10대들의 토닥토닥> 책은 더 찾게 되는 거겠죠!
얼마 전 도서관에서 만나 감동으로 힐링 되는 책이라고 해서 이번에는
<10대들의 토닥토닥>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나봅니다.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위한 힐링이라는 말이 더 와닿게 되는데,
책 속에서 만난 글에 일러스트까지 책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10대들에게 조금은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으로
글과 그림을 만나보길 추천드려요.
처음 책을 보니 열두 가지에 주제를 통한 이야기들
자존감, 꿈, 공부, 끈기와 노력,
응원과 위로, 행복, 긍정, 우정, 가족, 사랑, 미래와 기회, 희망까지로
불안감에 쌓여있다면 이 책으로 도움받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살짝 불안감이 함께 하는 일상,
자신의 진로에 더 자신감을 잃게 될 때가 있어요.
물론 성적이 많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지금 이 책과의 시간만큼은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하다는 걸 느낄 수 있기를 바라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오직 한 사람!
누구도 대신할 수 없기에 더 소중하답니다.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새롭지 않나요?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들이
자신에게는 삶에서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겠죠.
누구라도 태어나서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나은, 하루로,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되는데,
그런 나에게 응원에 말을 남겨주네요.
내 인생의 감독은 바로 나
잠시 잊어 비리게 되는데,
내 인생에 꿈도 내가 선택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청소년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자신의 꿈을 간직하며,
미래를 위해 꿈꿀 수 있다는 행복을 누리게 되는데요.
꿈을 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주게 되겠죠!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아무일 없이 무사히 오늘 하루를 보내도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나요?
행복해지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불행하다면,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내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그 사람을 용서해 보면 어떨까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제일 큰 것이 바로 친구들 간에 우정인데요.
둘이 함께해서 그저 행복하고,
같이 음악만 나눠 들어도 좋은 우정이야말로
청소년기에 아이들에겐 우정 = 공감 된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친구야말로
진정한 친구로
자신에게 진정한 친구를 찾기보다는
누군가에 진정한 친구로 기억될 수 있다면, 더 행복해지겠죠!
청소년기에 불안감이 제일 높을 수 있는데,
자신이 지금 걸어가는 길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불안한 10대들에게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겠죠.
지금까지 너무 잘 하고, 잘 왔다고 격려해 주면서
앞으로의 길도 응원하면서 좀 덜 성장통을 겪으길 바라면서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답니다.
나뿐만 아니라 10대들에게 찾아올 수 있기에 혼자 겁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