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처음 바이올린을 배울 때,
너무 힘들어해서 고통스러웠는데, 그 시기가 지나가고 조금씩 익숙해져
자신에 소리가 나올 때쯤, 얼마나 기뻐했는지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하네요.
비발디는 바이올린이 최고의 악기라 여겼고, 현을 위한 협주곡만 무려 300곡이 넘는 것을 보면,
정말 바이올린을 위한 삶을 살았겠구나 생각되네요.
음악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인물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슈베르트, 등에 세계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으로
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음악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답니다.
슬픈 그들의 삶에 작품들이 더 위대해질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