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찰코아틀은 아즈텍 민족 신화에서 주신급으로 추앙받은 신이라는데,
주신급이면 얼마나 높은 신인지 대충 알 수 있다.
케찰새와 뱀을 뜻하는 코아틀을 함쳐 '깃털 달린 뱀'을 뜻하는 이름으로 신비한 외모를 가졌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분석해보고, 이런 캐릭터가 탄생된 부분을 찾아보기도 한다.
다음 캐릭터는 살짝 익숙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우리나라 민다에 등장하는 악귀로,
요즘은 웹툰에서도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두억은 머리를 누른다는 뜻으로 시니는 신을 뜻하는 민속으로 머리를 누르는 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조선 후기 임방이 지은 천예록에 기록이 있다고 한다.
위에 캐릭터보다는 특이능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에서도 만나본 익숙한 이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