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비염은 정말 매일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어진다.
요즘은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서 그런지 기관지가 약했던 나에게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손과 위생에 더 신경 쓰다 보니 질병으로부터 조금은 덜 위험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생각지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하는데,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에 철저히 하는 것에는
질환으로부터 위험에서 조금은 안심하게 된다.
생명에 매우 위험할 수 있는 뇌졸중과 심장병에 대한 부분에서는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데,
온도차로 뇌출혈이 위험하고,
겨울철에 특히나 더 신경 써야 하기에 이 부분은 상식을 가져두면 좋을 것 같다.
날씨에 관련이 있는 질병에는 미리 알아두는 의학 상식으로 배우게 되고,
날씨와 건강이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이 번 책에서 더 깊게 알아아게 되었다.
의학적인 내용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편하게 읽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쉽게 손이 가게 되는 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