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학을 진학해야만 취업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대학을 가지 않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딩족 이야기도 많이 등장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느니 차라리 대학을 안 가고 준비하는 쪽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이 책에 저자는 7번 직무를 갈아타면서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무로만
일하는 사람은 적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에도 반영될 문제로
유연성과 문제해결력에서는 꼭 배워야 할 부분이다.
이 책에 목차만 봐도 어떤 점을 주려고 하는지 잘 이해할 수 있고
자신에 문제를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 스펙보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깊이 평가하면서
전문성을 더 키울 수 있어야 하기에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20대가 되고 30대가 되어서 어떤 삶이 주어질지 생각해 보게 된다.
자신이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교육을 찾아서 바로 배울 수 있다면,
진로탐색은 어릴 때부터 진행되어야 하며, 부모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알게 된다.
방학 중이나, 학기 중에도 자신에 꿈을 위한 노력은 중단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아들이 요리사가 꿈이라고 한다면, 많은 요리를 직접 경험하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관심을 더 깊이 가져보게 된다면,
자신에 꿈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고,
직업으로도 연결되어 더 빠르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가게 된다.
공무원 학원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이 빠를 수 있다.
특성화고를 졸업한 고졸 출신의 사장들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는데,
명문 대학에 진학해 대기업에 당당히 취업한 경우가 아닌
고졸 사원으로 취업해서 초고의 자리까지 오른 경우도 있기에
자신만이 가진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자신에 스펙보다도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
4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만 해도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우리는 그 모든 비용과 시간을 값지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에 진로 적성에 맞는
자기계발에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선에 길을 찾아야 하기에
그냥 따라가는 식에 미래 투자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취업을 위해서 취업성공 패키지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
취업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경제적인 상황이 매우 악화된 지금
힘든 시간에서 모두가 조금씩 나아지길 바라면서
지금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도움 되는 부분과 꼭 알아봐야 할 부분들을 체크해보면서
노트 활용까지 알차게 해보게 된다.
행복하기 위한 진로 직업 선택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뉴노멀 시대에 희망 찾기가 될 것이다.
생각비행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