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쟁
고정욱 지음, 한호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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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놓고 벌이는 한판 승부!

요즘 아이들에게 온라인 수업이라는 색다른 환경이 제공되면서

컴퓨터 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모두 노출되면서

집집마다 전쟁 아닌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현실을 공감하면서 어른들과 아이들의 스마트폰 전쟁이 선포되고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현실에 맞는 아이들과 특별한 소통에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동화로 크레용하우스의 <스마트폰 전쟁> 만나봅니다.

                            

학교에 등교하면서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교실 앞 바구니에 담아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을 학교에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교장 선생님과

스마트폰과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아이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

더 재미있게 만나보게 된답니다.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우리집에 현실을 공감하게 되네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대토론회가 열리고, 그 결과는?

열띤 토론에 결론은 나오지 못하고

대신 교장 선생님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절제 방법을 알아오면 아이들 뜻에 따르겠다 제안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교장 선생님에 제안에 아이들만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데,

컴퓨터 학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서

아이들 나름에 노력을 보여주게 된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기싫은 일도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으로 스파트폰이 다양하게 활요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 뒤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주면 좋을텐데요.

아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게임 중독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고 슬기롭게 절제 방법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모두가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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