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어마 거리두기 법칙

초등 엄마 거리두기 법칙 - 아이가 자신감 있게 홀로 서는 힘
엄명자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4월

요즘 엄마라면 공감하게 될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픈 부모이기에,

부족함 없이 키워주는픈 부모에 맘은 같겠죠.

그렇다면 현명한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초등 엄마 거리두기 법칙> 엄명자 지음

 

이 책에 저자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경력 33년 차 교장으로

부모의 많은 참견과 개입은 오히려 아이를 무력하게 만들게 되고,

자존감도 키우지 못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현직 초등 교장쌤이 깨달은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초등 엄마 거리 두기 법칙> 현명한 엄마가 되는 방법 자세히 만나볼게요.

이 책만 읽어봐도 아이들을 위한 부모에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는데,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도, 꼭 만나봐야 할 책이겠네요.

아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부모가 다 해주는 것일지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엄마라서 아이에게 모든 걸 다 개입해야 한다면,

아이들은 성장하는데, 자신이 가져야 할 기회를 모두 빼앗기게 된다는 점에서

현명한 엄마는 거기를 두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있는 책,

부모라면 꼭 만나보야 할 책이 아닐까 합니다.

엄마의 거리두기로 아이가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이 책에서는 3가지로 나뉘어 설명해 주고 있는데,

아이를 건강하게 만들기

아이의 성장, 엄마의 성장

자세히 놓치지 않게 주목해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의 거리두기가 정답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면,

아이가 더 단단하고 힘 있게 자랄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들 학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틈새시간에 차안에서 도시락도 먹이는 부모들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결코 도움되지 못하다는 것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당연하게 생각되었더너 일들,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가 도와주려했더너 이런 일상은 결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 자신만의 양육 원칙을 정해서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어야 자생능력을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는 일이 많아서 쑥쑥 자랄 수 있고,

아이들도 자기에 대한 의식과 사리분별력이 생기게 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어야 할 부분이네요.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하게 하는데,

나름의 양육원칙을 세워봐도 상황에 따라 흔들리면서

아이에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 못하고 있기에

아이가 성장해도 자꾸만 의지하려고 하네요.

과잉형 엄마에 속한 저로서도 자신과 아이를 동일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반성하고 동반자의 역할로 변화해야 겠네요.

조금씩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서

거리두기 연습 체크리스트로 작성해 보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보게 되는데,

체크 리스트를 해보니 60% 이하로 나온 경우가 많아서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 혼자 두면 불안해서 일부러 더 챙기게 되는 엄마,

그렇다면 어디까지 해주고 어디서부터 아이가 해야 할지 정말 육아가 힘들다 말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 옆에서 방향만 알려줄 수 있는 그냥 평행선처럼 옆에서 기다려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점인데요.

그야말로 홀로서기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초등 엄마 거리 두기 법칙으로 엄마라면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 바른 부모에 역할인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내아이가 더 행복하게 성정할 수 있돌고 기다려주고,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는 현명하게 개입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주어야 겠지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부모로 거듭날수 있는 시간으로 부모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