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여주는 과학 - 당신이 방금 전까지 몰랐던 지식
이근호.강한별 지음 / 뜰boo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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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 시작해서 놀라움을 경험하면서 더 빠져드는 과학

직접 하나 둘 알아가는 즐거움에 꾸준하게 관심 갖게 되는 과학이

학교에서 학습으로 이어지면 어렵다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우리에 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과학 지금까지 몰랐던 지식들을 배워보게 되는 책

입 벌려! 과학 들어간다! 재미있게 만나봅니다.

일상의 현상들을 직접 과학 영상으로 만나보니 과학이 우리와 밀접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는데,

유튜브 과학 채널 < 떠먹여주는 과학> 과학영상을 만나보니 과학의 즐거움도 찾게 되네요.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에 달하는 <떠먹여주는 과학> 다양한 지식으로 모두에 관심을 집중시켜 준답니다.

                                    

책 속에는 어떤 과학지식이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먼저 차례를 보니 아이들도 반하게 될 놀라운 지식들만 가득하네요.

엉뚱함에 더 반하게 되는 아이들이기에 물음표를 찍게 해주었던 과학지식들 다 풀어주는 것 같아요.

특히나 신기한 동물 이야기나, 알아두면 유용한 과학적 꿀 팀은 더 집중해서 만나보게 된답니다.

요즘 봄소식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분들은 여기 집중!

물만 마셔도 살찐다면 장내 미생물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네요.

직접 실험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뚱뚱한 쥐와 날씬한 쥐 연구를 집중해보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대변 속 장내 미생물에 역할 확실히 알게 되면서 다이어트에도 전문성 있게 다시 시도해 보게 되네요.

장내 미생물 전파를 통해 정신질환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 정말 놀라움에 연속이네요.

우리에 생활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

생활에 편리함뿐만 아니라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적 꿀팁에 더 주목하게 되는데,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먹으면 오염되지 않는다는 말,

그냥 농담처럼 하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박테리아 이동 속도와 관련해서 두 과학자의 주장으로

더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바닥에 재질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타일과 카펫의 경우, 습도가 높은 곳에서 음식은 접촉이 클수록 오염도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3초 안에 먹으면 오염이 적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음식이 떨어진 걸 3초 안에 주워 먹어도 된다는 건 아니겠죠!!

조난 시 바다에서 존버하는 법은 과학토론에서도 주제로 등장하게 되는데,

조난을 당했을 경우 식량과 물 관리하기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알아두면 유용한 과학적 꿀 팁이네요.

점점 더 재미있게 만나게 되는 부분인데요. 마지막 챕터에 재미있는 과학 상상에서는

한 달에 에너지 드링크 1000캔 마시면 어떻게 될까?

주로 시험에 불안한 학생들이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게 되는데,

우리 몸을 생각해서 자주 마시는 건 좋지 않다는 점, 미래를 생각한다면 건강부터 챙겨야겠네요.

과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멀리했다면, <떠먹여주는 과학> 궁금할 때 하나씩 꺼내 먹는 이야기로

너무나 재미있고 쉽게 알아가는 매력적인 책으로 만나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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