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에이트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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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생활에 편리함,

그저 편리하니 좋다는 생각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에서 10년, 20년 후에 변화를 생각해 볼 시간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다 우리 아이들에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요?

많은 변화를 가져올 미래를 위한 준비 이 책에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청소년들에게 더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면서

부모라면 함께 만나봐도 좋을 책이네요.

 

인공지능 시대에 누가 누구를 지시하게 될까요?

인공지능 시대에 제일 중요한 것

인공지능을 뛰어넘을 인간에게만이 가지게 되는 무기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찾아보며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더 깊이 책과 만나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해야 하는 농업을 트랙터로

소수의 사람만 일해도 되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사무직이라도 기계의 도입으로 점점 대체되어 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확히 알아야 할 인공지능은

어느 직업까지 대체될지 생각해 보니,

변호사, 회계사, 판사,의 사 같은 좋은 직업들도 예외는 될 수 없네요.

얼마 전 알파고와 이세돌을 보면 4:1로 격파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면서

한국도 현재 한국형 알파고를 만둘어 선보이게 되는데,

자율 주행이 등장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인공지능,

우리는 인공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는 무기를 찾아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돕는 충실한 역할로 우리에게 만족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기에, 인류의 역사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문명의 시대로 접어들어갈 것이라 말하고 있네요.

인공지능은 인간을 초월하지 못한다 생각한다면,

인간만이 가진 인간의 우월성으로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현재 우리나라에 교육이 주입식 교육이었다는 점에서 꼭 짚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인공지능을 따라 할 수 없는 지식과 기술 부분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 우리가 가진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지혜를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무엇을 배워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를

이 책에서는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몬테소리 교육을 빠르게 아이들에게 적용해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입시가 대표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자신만이 가진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면에 나를 자주 꺼내어 놀아주어야 합니다.

나를 잊어 비리지 않고, 인간성 자체에 집중하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고, 인공지능을 이끄는 인재로 자라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지성 작가의 생각을 전수받아,

우리가 에이트의 생각을 이용해

자신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다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감을 잡고 싶다면 인공지능이 두려우면서도

흥미롭다면 이 책에 많은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어떤 부분부터 바꿔야 할지 계획부터 세워보게 될 것이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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