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가지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대화 수업
존 가트맨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해냄 / 2021년 3월

첫 이성친구를 사귀면서 설렘을 알게 되었고,

그 설렘은 오랫동안 유지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간답니다.

서로를 위해 행복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더 남녀관계는 알아가면서도 어렵다고 말하나 봅니다.

서로에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해서 오해로 헤어지는 연인들도 있고,

부부라도 서로에 감정을 알아주지 못해 최악으로는 이혼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우리는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라는 책으로

세계적인 관계 치료에 가트맨 박사와 그 외

줄리 슈워츠 가트맨 박사 그리고 더글러스 에이브럼스와 레이첼 칼턴 에이브럼스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한 책이랍니다.

자신에 경험담으로 더욱 현실감을 주고 있어서 몰입하며 읽게 되는 책이죠.

직접적인 사례들로 간접경험이 주는 특별함

남녀관계에 배워야 할 내용을 담고 있어서인지 선배가 알려주는 팁이라 생각되네요.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이나, 부부를 위한 책으로 선물로도 좋을 책이랍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부제로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대화 수업

아마존 결혼 · 가정 분야 1위!

2019 노틸러스 북어워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부분 금상 수상!

지금 내 옆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질문해야 할 시간으로

여덟 번의 ㅣ데이트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질문과 예시로 만나봅니다.

첫 번째 데이트

필요할 대 당신은 내 곁에 있어 줄까?

사랑은 헌신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정말 힘들어진다고 해요.

소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고서는 결코 두 사람에 사랑도 오래 하지 못하기에

자꾸만 다툼이 생겨나고 사랑보다는 사이에 벽이 생겨나게 되는 것을 경험했기에

맞아! 맞아!라는 말만 연속해서 하게 되네요.

남녀관계에 대화법이 정말 필요했구나를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며, 여덟 번의 데이트에 함께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겉돌 때도 있는데,

상대에게 집중하며,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게 되는데,

서운함도, 미움도, 화가 났음을 알 수 있는 말들이 있어요.

서로를 응원해 주며, 서로에 말에 귀를 기울일 때 서로는 존재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더 의지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가 궁금하고, 끝없이 이야기를 할 때 진정한 행복한 남염 관계가 되겠죠!!

만약 서로에게 신뢰가 깨졌다 해도 이 책에서는 회복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역시 남녀관계 지침서 임을 다시금 알게 되네요.

오랜 결혼생활에 서로에 대한 사랑보다는 일상으로 찾아와 버린 관계라도

이 책에서는 해답을 주게 되는 것 같아요.

부부라면 더 배울 점이 가득할 열정적인 사랑법으로 상대에게 느꼈던 두근거림도 다시금 뛸 수 있게 해준답니다.

사랑하는 남녀관계에서 신뢰와 믿음,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도 이 책에서 다시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