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우정을 키우며, 서로를 성장하게 해주는데,
홍대용의 어린 시절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성장하게 된답니다.
홍대용의 견학으로 천문지식을 습득해 오기도 했으며,
홍대용의 북경 방문은 당시 북학파 학자 중에서도 첫 번째로
실학의 도임으로 업적이 크다 할 수 있네요.
과거에 여러 번 낙방한 홍대용은 자신의 학설을 직접 사회에 도입하려 노력했지만,
환경에 맞지 않았기에 큰 성과를 누리지는 못했답니다.
현재는 과학은 누구라도 공부할 수 있지만,
조선시대에서는 과학이 쉽지 않았기에 홍대용이라는 인물처럼
직접 탐구하려 했던 그 자세만으로도 놀라운 것 같아요.
실학이란 것에 대해 관심이 더 깊게 가게 되었고,
홍대용이 말하는 중력은 광대한 우주에는 방향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 점도 너무나도 놀랍기만 하네요.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욱 친근해지면서
홍대용을 통해 어긋난 진실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그 시대에 홍대용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