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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현재 일어난 것에 대한 설명을 글로서 표현해 보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해 내는 시간들,
처음은 한 줄 문장으로 그리고 5~6줄에 문장으로 소감을 표현하다가
편지글로 조금씩 확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또래의 예문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거리로
나만에 글쓰기에 도움을 주게 된다.
최근에 영화를 보고 와서 영화 감상문에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정말 한참을 이야기하는 영화에 대한 소감문인데,
이렇듯 자연스럽게 자신에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본다면 나만에 멋진 감상문 스토리가 되어줄 것이다.
자 그럼, 영화에 대한 소감문을 남겨볼까?
자신에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영화를 보고 나서도 생각에 차이가 있게 된다.
이래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생각 나누기 시간인 것을 직접 알게 된다.
자꾸만 생각으로 표현해보라고 하는데, 어렵다 말하게 된다면,
일상에서 서로에 생각을 나누는 소통에 시간을 가져보면서 일상으로 변화를 주면 될 것 같다.
코로나로 집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그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일상에 변화를, 코로나로 나만에 변화를 찾아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
글로 표현해보면서 자신에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좋은 활용이 되었다.
덕질로 배운다! 특별히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말로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글로서 자연스럽게 변화를 가져보면
가족에 행복도 다시금 찾게 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어려운 점들도 함께 나눠보면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도 조금은 더 폭넓게 변화로 찾아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