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공부천재가 된 재석이
조희전 지음 / 진한엠앤비(진한M&B)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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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만 다녀와도 지쳐버린 10대 아이들,

예전에 느끼지 못한 모습이 코로나로 아이들을 변화시킨 것은 아닌지 너무나 걱정이 앞서게 된다.

작년에 중등에 입학한 아들,

학교만 다녀와도 큰일을 했다고 쉬이 지쳐서 쉬고 싶다고 말하며,

학원을 못 가겠다고 하자 황당함에 멘붕이 왔다.

점점 무기력한 아이들에 모습에 부모로서 잔소리만이 늘어가게 된다.

학교 등교일수도 너무 손꼽히기에 공부에 자극이 너무나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공부를 위해서라도 자신에 진로에 대한 계획이 간절할 때이다.

긴 겨울방학에 자신에 진로를 생각해 보면서 좋은 결과를 갖길 바라보면서

<10대를 위한 공부 천재가 된 재석이>라는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공부에 대한 절망에 빠진 재석이라는 주인공이 꿈속에서 고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공부 고수들을 통해서 공부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에게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될 것이다.

자신에 미래를 위해서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절실히 느끼고

꿈을 왜 빨리 찾아야 할지를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

공부가 자신의 삶을 바꿔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길 간절히 바라보면서 중등인 아들에게는 특별함이 가득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1부에서는 박철범, 강성태, 세종대왕, 빌 게이츠 등 알고 있는 이름들로

17명을 만나게 된다.

특히나 공부에 있어서 너무나 유명한 공부의 신, 강성태!

 

한동안 관심 갖고 유튜브로,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는데, 아들도 이 분 먼저 만나보고 싶어 했다.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 공부를 다시금 하게 되고,

열등감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중1이라고 마냥 신나게 놀고, 자유학기제라는 특혜 시간으로 더 자유를 만끽했던 한 해

중2 때부터는 극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강성태처럼 공부신들은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고, 공부가 쉬웠다 말하는 것처럼,

아들에게도 공부에 필요성이 직접적으로 와닿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공부 고수들만에 공부 습관 자세히 배우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는 말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갔으면 한다.

더 깊이 알아가게 되는 인물로 고시 삼판왕으로 고승덕 변호사

책에 중간에 등장하고 있는 잠깐 쉬어 가기

자신만에 공부 방법으로 성적에 도움 되는 자신만에 학습법이 필요하다.

요령껏 학습해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어렵기만 하다고 하는 아들이다.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보는데,

공부에 얽매여서 자신을 힘들게 하지는 말라고

우리나라에 입시 제도 자체가 문제가 있음을 실감해본다.

똑같은 학습을 원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들로 키우라는 말에 더 힘들게 한다는 생각으로

꼭 해야 한다면, 조금은 절실하게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면서 처음부터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점점 보완하면서

자신을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에 미래의 꿈을 위한 노력을 노트에 직접 매일 습관처럼 작성해 나가는 방법도 하나이다.

매일 자신에 꿈을 위한 노력을 기록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책 속에 만나는 인물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인물이 있다면,

누구보다도 자신에 이익을 위해서 노력했던 한 사람으로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큰 도움을 주었기에 세계 1위라는 목표 달성을 이루고야 만 인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꼭 이루려고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을 때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점

10대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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