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 염색체와 유전자 그리고 DNA에 대해서 배우게 되네요.초등에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유전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적 사실을 배워야만 하기에
설명을 글과 그림으로 배워 배경지식이 쌓이게 된답니다.
중2~중3 과정에서 만나게 될 과학 교과서 내용이라서 미리 조금씩 이해해 두면 더 좋겠죠!
유전공학에 대한 이야기만을 전해주고 있어서
유전공학의 핵심기술인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설명도 큰 도움이 되네요.
초등 저학년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꾸만 들어두면 배경지식을 갖출 수 있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게 되네요.
아직 접하지 못했던 유전자 조작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아가고
과학 기술의 양면성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었기에 과학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과학이 우리에게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나아가 상상만 했던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기에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다음 5권으로 만나볼 책은 돌연변이에 대한 내용으로
영화에서도 가끔 만나보던 상상 속에 이야기 기대해보게 되네요.
영상으로도 정보를 찾아보면서 자신에 관심을 좀 더 확장해 나가면서
진로에도 연관 지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학자에 발전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니기에
내가 궁금했던 내용들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문제 해결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유전자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 원리도 쉽게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