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4 오즈의 마법사가된 간니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4 : 오즈의 마법사가 된 간니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ㅣ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4
안성훈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12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4 

집콕 하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지는 책인 것 같아요.

시리즈로 4권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책 속에 모두가 기다리는 브로마이드까지

크게 펼쳐보며 만족스러워하네요.

초등 저학년도 즐겁게 만나볼 수 있는 책,

책 두께는 살짝 두께감이 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글씨도 크고 그림도 많아서 아들도 너무 좋아해요.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으로 4권에서는

 오즈의 마법사가 된 간니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4권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오즈의 마법사에 주인공들이죠.

간니와 닌니와 함께 즐거운 판타지 동화 모험 시작해봅니다.

책장이 빠르게 넘어가는 게 살짝 아쉽기도 하면서

얼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안타까움과 흥미로운 감정이 교차하게 되네요.

책을 읽고 또 읽고 서 너 번은 더 읽게 되는데,

표지만 봐도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픈 책이죠.

동화 속 모험이라 아이들이 더욱 열렬한 팬이 돼버린답니다.

색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눈이 즐거워서 더 좋아하는 책이네요.

책 말미에 명작에 대한 특별한 부분이 기다리고 있는데,

오즈의 마법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에 더 흥미롭게 읽어봅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친구들에 바램처럼,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결해 보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네요.

얼마 안있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바라는 선물은 무엇인지

여기서 생각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피터팬, 이상한 나라 앨리스,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이어서  오즈의 마법사까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더 궁금해지네요.

재미있는 시리즈로 집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