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긍정적인 경험들을 비측량으로 갖고 있다면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브뤼스 우르스트는 말하고 있답니다.
자존감은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된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보내는 간절한 도움에 신호에서는 결코 놓치지 말아야겠지요.
어릴 적에 자신에 경험을 다시 만들지 말아야 하고,
아이가 어릴 적 학대를 받게 된다면 성인의 70%가 부모가 되어도
자식에게 그 고통을 그대로 되돌려주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죠.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샌드위치 비판 법이 있는데,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비판에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샌드위치처럼 잘 포장해서 이야기해주면,
듣는 상대방도 충격을 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긍정적인 면을 더 높이고, 꼭 지적해야 하는 것만 비판해주면,
긍정적인 내용으로 남게 되네요.
바로 이 방법은 가족과 함께 진행해 보았는데, 훨씬 전달에 있어서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이 방법이 훨씬 잘 전달되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