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 100세 쇼크 그 두번째 이야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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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쇼크. 그 두 번째 이야기_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100세 시대라 말하고 있다,

그 만큼 노후대책도 잘 세워야 하는데, 노후 빈곤 세계 1위에 있는 우리나라에 현실을 보면,

자녀 교육에만 올인해 노후에 대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노후대책을 위해서라도 100세 쇼크 구체적인 방 이 책과 함께 살펴보게 된다. 

 

100세 시대를 신바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굿인포에이션 도서로 만나본 <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자, 그럼 신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더 자세히 만나보자.

 

우선 1부에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부터 살펴보게되는데,

우리가 말하는 100세 시대, 우리는 사회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퇴하게 되는 나이가 있는데,

우리는 은퇴후에 미래를 미리 준비해 주어야만 한다.

 

이 책에서는 은퇴 후 나이를 새롭게 말하고 있다. 

65세까지를 청년이라 말하고, 80세는 되어야 노년에 해당된다.

고령화에 맞춰 일본에서는 나이에 0.7를 곱해야 진짜 나이란 말에 더 놀랍지만,

현실성이 더 맞는 것도 같다.

 

고령화가 단순히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은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성장 등 사회 번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구구조 변화도 있어야 하지만,

인식의 변화로 초고령사회가 아닌 생애확장사회로 변화하는 마음으로 접근해 봐야 한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도 혼자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는 배우자도 자녀도 없기에 남들보다 더욱 철저히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노후 준비로 은퇴 후 경제활동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노후소득이 일정하도록 노력해 주어야 한다.

 

현재 코로나로 집콕 생활로 은둔생활을 하는 층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에서에 활동을 더 활발히 해주게 되는데,

환경은 좋지만 활용을 못하는 노령층에는 어려움이 맣아지고 있다.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들도 많지만, 이용률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시니어 대상 정보화 교육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우리나라에 경우도 정보화 교육을 받을 만한 과정들이 많다.

 

우리가 현재 노후를 생각하면서

은퇴 후에도 증산층으로 살 수 있을까? 걱정하게 되는데,

노후에 대한 자신감은 무엇보다도 안정된 직장과 연금이 필수조건임을 알 수 있다,

절반 이상에 가깝게 노후준비를 안하고 있다고 하는데, 연금을 바탕으로 한 노후준비 교육이 시급하다.

 

노후생활기간은 평균 25.2년이라고 한다.

노후생활기간은 은퇴연령과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58세 수준에서 비슷하게 형성되는데,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기대수명도 늘어가게 되고 노후생활기간도 늘어나게 된 것이다.

증산층이 희망하는 279만원의 노후생활비,

84세의 기대수명 기준으로는 6억 6960만원으로 7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된다.

그렇다면 필요노후자산은 7억~9억원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인데,

여유있게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연금에 대한 형태도 살펴봐야 할 것이다.

일을 계속할 수 있는 20대에서 자신에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아 성취를 할 수 있는 목적의 일을 찾아가면서 자신에 시간을 활용해 나가야 한다.

고령화사회가 되어가지만, 더 건강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노년층으로

노년기를 생애확장기로 바라볼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라도

건강과 재무, 가족, 일과여가, 사회적 관계 등 균형을 잘 잡아주지 못한다면,

노후의 행복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은행의 금리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안전자산 + 인컴형 자산을 조합하여 은퇴후에도 일정 수준의 현금 흐름으로

월급처럼 만들어야만 한다.

곧 다가올 50대, 은퇴를  준비하면서 생애 주된 직장에서 나오게 될 퇴직으로

근로시간을 늘려 소득에 대한 공백을 줄이고 모아놓은 생계비를 소진하는 방법이 있다.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을 체크해보면서

30대에 자산관리를 위한 시간을 보유하여 자산관리의 복리효과로

노력을 투입하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다.


노후 준비에 늦었다 말하고 있지만, 노후준비가 늦었다해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으로

배우자와 자주 대화하면서 서로에게 맞는 노후를 준비해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잘 배우고,

직접 자신에 노후를 준비해보게 된다.

금융자산관리에 대한 정보는 늘 가깝게 관심갖고, 계속 공부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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