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노하우를 제대로 배우게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레임으로 가득.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집밥으로 그래서 더 부엌인 바빠지고 있는데,
우리집에 부엌을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요즘은 배달식이 늘어나 포장용기에 일회용 사용이 늘어나서 쓰레기들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우리집도 식품들이 그득그득.
온가족에 건강을 생각하는 식단으로
집밥, 온더테이블에 효과를 노려보고 싶다.
효율적인 공간으로 바꿔보면서 주부로서 업그레이드 모드로 변환하자.
미니멀리시트 23인의 부엌이 소개되는 이 부분은
눈을 뗄 수가 없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한 장에 사진이지만, 자신만에 스타일로 꾸며진 공간이기에 더 눈길이 멈춘다.
각자에 부엌을 자세히 보여주게 된다.
처음 등장하는 부엌은 kana님에 부엌으로
이 부엌은 가족의 대화를 중심으로 꾸며진 화이트의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한다.
티비에서나 봄직한 스타일에 부엌, 하지만 난 북유럽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기에,
그냥 눈으로 즐겨보게 된다.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서
감사하는 즐거움, 부엌에 직접 와 있는 듯한 느낌까지
외국 스타일에 부엌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한국식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