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Inside Level 1 - with Workbook 중등 Grammar Inside (2015 개정)
양빈나 외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부터 시작된 홈스쿨 영어 집에서 엄마표로 도전해보게 되었네요.

자신은 없지만, 함께 해보자 용기내면서

교재가 좋아서 믿고 시작해본 중학영문법

GRAMMAR INSIDE  1​

매일 학습해주니 부담감도 없고,

100일 동안 문법책, 단어책 1회 독을 목표로 시작해 봅니다.

중학영어는 학원보다도 스스로학습으로 진행해주면 더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학원들 휴원 들어가면서

홈스쿨 시작하기 잘했구나 생각도 들었네요.


 

잘못해서 어려워 영포자 만들수도 있겠지만,

아들이 스스로 이겨내려는 의지만 있다면 다행이다 싶어서 용기를 내 보게 되었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워서 옆에서 함께 용기를 주면서 학습하게 되는데,

공부는 동기부여가 중요하기에 일단 도전해보자! 시작하고 한 달 정도 지나게 되었네요.

학습으로 함께 찾아보며 수업하고,

바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법책 모든 문장 해석을 하면서

바로 해결해 내면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게 되었네요.

1월에 그래머 레벨 1 부터 시작해서 끝내고 4월부터 그래머 인사이드 레벨 1로 들어가게 되네요.

      

      레벨 1 끝났다고 해서 레벨 2로 넘어갈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같은 수준의 교재로 2권 정도는 복습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Grammar inside는 개념 설명과 그에 따른 문제가 들어있는 본교재와

문제풀이 위주의 workbook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참고서와 다르게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공부한 문법을 이용해 writing 을 할 수 있는 섹션이 있답니다.


 


영어교재로 유명한 마더텅 보다는 문제수가 적지만,

그래머 타파 보다는 많은 것 같아요.

마더텅의 만은 문제 탑재와 자세한 설명이 장점이라면,

지루해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아들에게는 잘 맞지 않기에

부담감을 적게 느낄 수 있는 교재로 선택해 보았네요.

Grammar inside 만에 장점은 시각적으로 부담감도 덜 느끼고 영어에 자신감도 팍팍 불어넣어줄 교재랍니다.


​엄마표 자신감 잃었을 때는 영상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유튜브도 찾아보면서 더 열심히 학습하게 되었네요.

 

영문법 조금씩 접하면서 이해하고 실력을 다져가는게 중요하기에

to 부정사가 이거구나 정도만 감 잡아주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독해는 저절로 되겠죠 

          

              

빽빽하게 해석 되어 있는 문법책.

아이들은 정말 싫어하지만 부모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중1 문법 하이라이트 to부정사와 동명사

해석을 해봐야 쓰임(용법) 구분이 됩니다.

중2부터는 내신대비 중요하기에

미리미리 예습을 통해서 준비해 두어야 할 부분입니다.

온라인 수업도 열심히

하루하루 정해진 양만큼 학습해주면서 부담감도 내려놓을 수 있고,

엄마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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