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지키는 심리기술
데이비드 리버만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자산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아서 어려워서 더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두드리고, 도움을 청하게 된다.

이 책에 저자인 데이비드 리버만은 심리학 박사이며, 인간행동, 대인관계를 연구하는 분으로

감정을 컨트롤하는 이론은 FBI, 미해군, 국가안보국 드에서 진행하는 심리훈련법이라

일상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자신에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생활에 도움되기를 간절하게 바래본다.

우선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힘든 부분을 찾아내면서

좋아하지 않은 일을 했을 때 화가 나는 상황에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들에게

그 화를 내뿜게 되었던 지난날에 나를 돌아본다.

직장에서도 어려운일에 처했을 때, 그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

가족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던 나,

사례들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면서 공감하며 사례를 만나게 된다.

어린시절에 상처를 끌어안고 부모가 되어

자식들에게 그 상처를 내 뱉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경험이 있지만,

내 자신도 이렇게 그 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다.

서로에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했는데,

자신에 감정을 누군가에게 돌리려는 문제는 해결책이 아니기에 다시한번 짚어보게 된다.

직장내에서도 새로운 업무를 진행하면서

불안감에 휩싸여 자신에 업무처리 능력이 부족해서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미리 앞서는 불안한 생각으로 스트레스는 극에 다다를 때가 종종 있는데,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더 불안감을 키우지 말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감정을 다스리는 일에 더 신경쓰면 좋겠다.

자아개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면서

상상만으로 근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실험결과처럼,

실제 행동하고 있음을 상상하며 자아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5분 심호흡과 근육이완, 미소 짓는 등에 작은 행동으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또 하나 카페인을 줄이면 좋겠지만, 우선을 이 부분은 빠르게 고쳐지지 않기에

한 잔만 줄이는 것으로 시작해 본다.

화를 줄일 수 있는 정답은 없지만,

자신에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단계별로 풀어나갈 수 있는 과정으로

어떻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만에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부정하는 생각도 줄이면서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정말 좋은 결과만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 보기로 한다.

책에서 소개해주는 사례들만 만나보도 직접적인 내 경험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비슷한 상황이 닥쳐올 수 있기에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그대로 사용해보고

나만에 방법을 찾게 되는데, 조금이지만, 변화된 나를 만나게 된다.

우선은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회사에 일을 퇴근하면서 모두 회사에 내려놓고,

집에서에 생활이 전혀 다름을 생각하면서,

자시에 일상에 일들을 서로와 이야기하며 대화로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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