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가족 : 뱀파이어 VS 좀비
분홍돌고래 지음, 김태용 그림 / 예림당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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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무더위 극복법으로 뱀파이어와 좀비에 대결!

공포물에 푹 빠져 보게 되는 이유는 보지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데,

여름에 오싹한 공포물 정말 스릴넘치고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나만에 여름 극복법인데요.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여름에 공포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죠.

뱀파이어 이번에는 뱀파이어와 좀비에 대결을 직접 경험하게 될 책이네요.

예림당 도서로 만나본 괴기가족 뱀파이어 vs 좀비

책을 보자마자 기대감 폭발하죠.

자 머리카락 솟을 준비하면서 읽어봅니다.

어린이들이 더욱 액션 감 넘칠 스토리로 학습만화로 만나게 되었는데,

학습만화라 읽는 데 부담없고,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게 된다는 아들,

그림도 너무 멋지다고 말하면서 책장을 열심히 넘기고 있네요.

텍스트만 잔뜩 있는 책이라면 정말 싫다는 아들,

단 스릴러는 예외라며, 한 번 스토리에 빠지면 그냥 줄줄 읽게 된다는 스릴러

우리가족 스릴러물 너무 좋아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여가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늘 게임에 빠져지낸 아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라면, 몇 번이고 보고 또 보고

책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흐뭇하기만 하네요.

 

괴가가족 공포감에 더욱 몰입도가 높아지는데,

뱀파이어 vs 좀비  범상치 안은 구성원에 괴기가족

​시작은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드라큘라 성으로 향하게 된 괴기가족에 일행은

특별한 여행에 스토리가 시작된답니다.

 

뱀파이어가 자신이 사랑하던 루시를 위해

여자사람의 영혼을 찾아서  부활시키려 하는데,

강자매를 친자식처럼 여기는 장규리 선생님이 모두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게 되네요.

뱀파이어와 그녀 루시는 부활 대신 뜨거운 불에 들어가는 부분도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뱀파이어의 계략이었던

좀비 밀어내기는 실패가 되지만, 좀비들은 불에 타버리죠.


뱀파이어 좀비 탄생 비화를 과학적이고 역사적으로 풀어낸 괴기노트까지 중간에 등장하는데,

​뱀파이어와 좀비에 대해서 더욱 깊게 알아가게 되네요.

 

공포만을 전해주는 스토리 구성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뒤따르는 것들이 있음을 알게되는 책인데요.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스릴러 책 기대하며 꼭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스토리도 기대되는데,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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