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이은하 지음, 김병하 그림 / 북드림아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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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집에서 학습하며,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공부를 집에서 일상에 특별함이 없는 아이들,

학교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며서도

쉬는 시간에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책으로 잠시 일상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제목에서 처럼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으로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아이들만에 고민으로

열 세살에 아이들이 직접 떠나는 모험에 우리 아이들은 어떠너 경험을 하게 될까요?

이은하 작가님에 책으로 좀 더 깊은 사고로 책에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자신에 처지를 너무나 힘들어하는 열 세 살에 아이들,

자신에 처지에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저마다 힘들어하는 고민을 잊고 모험을 떠나게 된다면, 나도 모르게 그 유혹에 빠져들게 되지요.

쌍둥이인 동동은 간질을 앓고 있고, 그 형 강강은 동생을 돌봐주어야만 하고,

부모님에 얼굴을 모른채 할머니와 사는 범수, 할머니마저 죽음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빛나,

각자에 버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데,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모험을 떠나게 되고,

운명을 관장한다는 신들과의 만남으로 어떤 모험을 경험하게 될지 매우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네 명에 친구들은 영혼의 세계에서 다섯 개의 관문을 통과하면서

괴물들과 맞서 싸우며, 저마다 용기와 꾀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자신들의 처지에 힘들어 원망하며 죽고싶다 말했던 상황을 마음에서 내려놓게 된답니다.

자신을 약하게 만들었던 상황들에서 모험을 통해 자신이 더 단단해졌고,

어떤 큰 어려움도 의지가 있다면 해쳐 나갈 수 있다는 용기까지 얻게 되는 모험으로

무섭고, 긴장되는 상황을 이겨내면, 다음 세계도 이겨나갈 수 있다는 마음까지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흥미를 자극해주는 책이랍니다.

자신을 작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한다면, 게속 그렇게 작아보이지만,

준비가 안된 약한 상황이라도 노력하면서 채워나가게 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특별한 교훈까지

용기있고, 지혜로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 전설속의 동물들까지도

상상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책으로 판타지어드벤처 스토리로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다섯 개의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책 속에 직접 자신이 들어가 있는 듯한 긴장감과

중간에 등장하는 삽화를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꼭 만나보고 싶은책,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만나보면 도움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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