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 아날로그 세대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스마트 교육의 바이블
줄리아나 마이너 지음, 최은경 옮김 / 청림Life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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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이 책을 왜 부모필독서로 말했는지 알 수 있는데,

아날로그 세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스마트 교육의 바이블

디지털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

코로나19로 더 많은 컴퓨터,노트북,스마트폰, TV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기에

부모라면 자녀교육에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내 아이만 스마트폰을 안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적절한 디지털기기에 사용방법을 생각해봐야 겠죠.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 시대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한참을 생각하면서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게 되네요.

이제 중2에 올라가게 되는 아들이 있어서인지

스마트폰에 사용을 고민하다 더 깊게 관심갖고 보게 되는 부분인데요.

 

자세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 이렇게

부모 스스로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질문이 등장하고 있네요.

 

중학생 아이들에게는 두 가지로 신체적인 변화와 정서적 변화를 맞이할 사춘기에 아이들,

그냥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에게는 결코 사춘기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면서 신체적, 정신적인 성장을 빠르게 하게 되는 십대에 아이들,

제일 먼저 아이들을 성적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어주게 되면서,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 보다는 평가를 시작하기에

자신에 모습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강해지면서, 자기안에 틀을 만들어 내게 되네요.

 

자신이 남들과 다름을 알고, 그 부분에 있어서 크게 받아들이면서

힘들어하는 십대에 아이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자신에 SNS을 만들어 자신만에 글과 사진으로 관심을 이끌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학생에 아이들이 온라인 상에 대화로 친구를 비방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아이들이 생겨나게 되네요.

올바른 사용법을 서로 소통하며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죠.

자신이 쉽게 사용하게 돠는 디지털기기에 대한 방법들

범죄에 대한 내용도

부모 자녀간에 소통하는 법을 다양한 이야기로 등장하고 있답니다.

어떤 방법이 디지털 기기를 잘 사용하게 될지 배우게 되면서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코로나 19로 초, 중, 고 ,대학생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중에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지

부모들을 위한 책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디지털시대에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도 찾아볼 수 있는 책으로
아날로그 세대에 부모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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