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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동화 종이인형 2 ㅣ 키즈동화 종이인형 2
박수현(애플호롱) 지음 / 경향BP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종이인형 친구들과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은데,
심심하다 말할 때 추억에 인형놀이로 집에서 종이인형과 함께
명작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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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인형이 가득 들어있는 키즈동화 종이인형2
명작 동화 속에 주인공들이 숨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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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아하는 주인공들도,
아들이 좋아하는 주인공도
명작 동화 속 주인공을 직접 오려보면서
종이 인형놀이를 할 즐거움에 가위로 오리는 손이 점점 더 빨라지게 되네요.
추억에 종이인형 직접 가위로 오려서 놀아야 하기에
그 기다림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동화 속 주인공을 내 손으로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고, 동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동화 속 이야기를 입에서 꺼내놓는 아이들에 모습까지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엄마는 어릴 적에 종이인형 밖에 없었던 것 같다며,
인형을 갖고 싶었지만, 종이인형으로 놀이했다고 말해주었더니
아이들은 이해가 잘 안갈 수 도 있겠죠!
엄마에 이야기를 들으며, 동화책을 가져와서 주인공을 보면서
어디가 다른지 찾아보고,
자신이 직접 패션을 연출하면서 즐거운 종이인형 놀이로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에게 역할놀이 익숙하지만, 동화책에 주인공을 역할놀이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겁고, 동화책에 인물들을 다시금 떠올리면서 동화속에 주인공이 되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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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익숙한 이상한나라 앨리스 하지만 누가 더 예쁠까?
한참을 생각하면서 공주는 옷이 더 예쁘다면서 가끔 삼천포로도 빠져보네요.
공주가 등장해 주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도 있는데,
딸아이는 공주 드레스에 살짝 아쉬움이 있는지,
종이인형을 오리다 보면 오리기 어려운 부분들이 등장하죠.
손을 연출하고 그 안에 공백을 오릴 때 쉽지 않아요.
엄마가 쉽게 오리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즐겁게 집에서 놀이로 역할놀이,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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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이라 오려두니 이렇게 종이가 가득 남게 되는데,
신경도 안쓰고 열심히 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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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에 방법으로 더 즐겁게 인형놀이 시간,
한참을 놀다가 가방에 고이 넣어서 친구들과도 해보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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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가져가려 하는 아이들,
즐겁게 놀이해주니 더욱 고마운 시간이 되네요.
동화속 배경이 한 장만 들어있었지만,
아이들은 동화책으로 놀이터에서도 인형놀이를 즐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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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꼭질 시간이 되었다며, 어딘가로 숨겨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