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대치동 독서법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박노성.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0년 5월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대치동 독서법

코로나19로 더욱 입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입시에 도움될 수 있는 정보라면 너도나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독서습관으로 공부는 독해력과 독서에 달려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만큼 독서에 중요성은 우리가 너무 잘알고 있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효과적인 독서법도 너무나도 궁금해지게 된다.

초증고로 이어지는 입시 독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대치동 독서법>

우리나라 교육 1위라 말할 수 있는 대치동에 독서법이라니

제목부터 시선을 집중하게 되고 얼른 만나봐야 할 것 같은 책에 제목에 이끌림으로

빠르게 살펴보게 되는 이책은

우선 입시가 코앞인 학부모들 보다는 초,중등 부모에게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지는데,

중학생에 부모인 나에게도 국어공부의 중요성과 독서에 연관성을 지어보게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구슬면접고사 특강이 부록으로 담겨진

대치동 독서법이라는 책은 부모에게 인기도서로 작용될 것 같다.

저자인 박노성, 여성오 선생님이 전해주는 책,

독서교육 전문가로서 세부적으로 독서방향을 잡아주고 있는데,

유아에서 부터 초중고 독서법까지 잘 알려주고 있다.

관심에 대상이 되는 부부은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지문을 통한 독서법으로

수능지문이 만만해지는 첨삭지도 먼저 살펴보고 넘어갔다.

 뇌과학을 활용한 브레인 독서법으로 공부 뿌리를 심어주고,

씨엔에이 논술로 독서,토론, 논술, 첨삭  4위일체 독서법으로

초중고 내신부터 수시와 정시까지 대비할 수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게 된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데,

의도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에 더 귀 기울여진다.

책을 깊이 읽도록  만드는 의도적인 독서연습

책에서 말해주는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책으로 한 학기 동안 슬로리딩으로 실험해본 이야기

독서와 슬로리딩에 가장 큰 차이점인 읽기의 깊이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비틀어 읽기 정말 일반적인 책읽기와는 다르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며 책읽기를 시도해보니 역시 슬로리딩 정다독에 효과

수능 만점자에 공부법만 봐도 어려서 부터 독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수 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독서로

교과서를 읽는 습관부터 폭넓게 지식을 쌓는 독서습관으로

이 책에서 추천해주는 도서도 유심히 만나보게 된다.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면서 효과적인 독서법으로 공부와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과학 지문을 대비하는 책을 찾아 완독할 수 있도록 조금씩 습관화 하고,

자신의 지식도 넓힐 수 있는 독서습관 다시금 확인해보면서 이 책에 중요부분을 다시금 찾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