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명령어를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문제해결 과정에 따라서 결과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코딩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과학코딩동화로 팜 시리즈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책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코딩동화 팜시리즈
지난 번 팜1 편 지하농장으로 만나보았는데요.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팜2 하늘농장 편은
좀 더 친근하면서도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너무 잘 알게 되네요.
팜2 하늘농장에서는 1편보다도 더 기대되는 스토리가 펼쳐지게 되는데,
스토리에 주인공 쌍둥이 형제 주니와 거니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끊임없는 발명을 하게 되네요.
팜시리즈 아이들에게 쌍둥이 형제에 영향을 전해주고 싶은 저자에 마음인지
발명노트로 아이들에 창의력을 높혀주는 시간,
아들도 팜 시리즈로 자신에 발명품에 기대감을 갖게 되면서
발명노트로 열심히 자신에 생각을 표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거니는 농장을 가꾸게 되는데, 1편에서는 농장이 배경이었는데,
2권에서는 하늘농장에서에 이야기로 이번에는 얼마나 놀래켜줄까 궁금한 아들,
지하농장에서 사냥꾼의 발자국을 따라서 거대 나무 줄기를 타고 하놀농장으로 오게 된 쌍둥이 형제
이곳을 하늘정원이라 바꾸고 자기들만의 공간으로 만들면서
더욱 아름답게 바꾸어 가게 된답니다.
정말 엉뚱하면서도 상상도 못할 기발한 생각으로 두 형제에 모험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데,
그들에게 자꾸 예기치 않는 일이 생겨나면서
구름폭탄을 밟아 주니가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데,
거대한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나무들이 말라비틀어지는 등
하늘 농장을 관리하는 일에 자꾸만 문제가 발생하게 되네요.
주니는 발명한 발명품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지만,
이번에 전둥 번개의 공격에 쌍둥이 형제는 난리가 나고 마네요.
천둥 번개가 치고 번개가 닿는 곳은 모두 돌덩이로 변해버리는데,
주니와 거니는 어떻게 위기를 극볼할 수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의 시선도 함께 움직이게 되면서 경험할 판타지 코딩에 시간
직접 코딩 용어를 경험하면서, 자신이 코딩을 배울 때 지루함이
이제는 코딩에 활용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잘 알기에 기대감으로 더 열심히 배우게 된다고 하네요.
책에서 만나는 네트워크, 센서, 컴퓨터 바이러스와 백신,
배열과 리스트, 이진수 등의 컴퓨터학 개념을 알아가면서
생소할 수 있는 용어와 개념에서 쌍둥이 형제에 설명에
쉽게 이해하게 되는 아이들,
미션활동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배워보게 되네요.
팜시리즈는 코딩과학의 신선한 재미를 알려주는 책으로
유쾌함을 선물해 주는 책이면서도 학습연계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일반 코딩책과는 차별화된 놀라운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가면서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네요.
아이들이 먼저 알아가는 책이라는 느낌
먼저 손이가는 컴퓨터 과학지식 책으로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자신이 학습할 코딩의 개념들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네요.
팜2 하늘농장 편에서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적을 수 있는 발명노트로
자신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키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