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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의 잘 빠진 다이어트 레시피 - 모태뚱뚱 영양사 다이어터 89kg에서 48kg으로!
이보람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평점 :
하루 세끼를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면?!
요즘 핫한 라미의 잘빠진 다이어트 레시피 에
저자는 자신의 모습을 다이어트 전과 후에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다이어트에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10년차에 영양사로 어렸을 때 부터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식탐도 강했기에 소아비만인 그녀는
14년 동안이나 다이어트에 성공와 요요로 반복된 삶을 살았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안먹고 할 수는 없다는 말에 공감하면서,
더 살찌기 쉬운 몸이라면 더욱 더 면역력도 챙기면서 그녀만에 레시피도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자신에 몸매를 위해 노력하고,
자신만에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해주고 있는데,
최근에 나와 같은 경우에는 외출도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소화도 잘 안되는 현재의 불안전한 몸상태
체중도 늘어나고, 고민이 가득하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있다.
라미의 잘빠진 다이어트 레시피로 그녀만에 비법을 배워서 꼭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라미의 다이어트 간식 히든 레시피로
초판 책에서만 제공해 준다고 하니 더욱 소중한 간식 레시피가 아닐까?
모태뚱뚱 영양사 89kg 에서 48kg 에 놀라운 변신!!
직접 사진으로 보여주니 믿게 되지만, 사실상 이렇게 성공할 수 있을까 의심되기도 했는데,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에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어가게 된다.
해마다 다이어트로 일주일 식단에 닭가슴살만 올려놓고 꾸준히 먹어왔던 나에게
저자는 맛없는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다이어트의 좋은 기억을 남겨준다니
더욱 놀라고 기대감이 높아지게 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라면 자신만에 노하우가 있다!
라미에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세끼 챙겨 먹기,
칼로리보다는 영양 성분에 집중
채소를 푸짐하게 먹기
외출 시 간식 미리 챙기기,
다양한 조리법과 식재료를 사용,
적당한 지방과 나트륨 섭취하기,
무탄은 금지! 탄수화물 섭취 필요,
몸무게는 참고할 뿐 눈바디!
다이어트를 좋은 기억으로 남기자는 것이 저자만에 원칙인데,
그렇다면 나도 좋은 기억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시작해보자.
하루 세끼를 챙긴다는 것부터가 놀랍고,
영양까지 챙겨준다니 가능할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는 요리를 위해서 먼저 기초상식으로 계량에서 부터
요리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 부터 배우게 된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요리시간 10분 아껴주는 식재료 부분으로
다이어트에 응용하기 좋은 양념, 소스 등
바쁜 다이어터를 위한 정보가 미리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래서 저자에 어린시절에 자세한 경험까지 알려주고 있다.
초등3학년 때 아동비만으로
돼지라는 별명을 얻었고,
중학교 3학년에 키가 172cm 89kg으로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된다.
중3부터 시작되었다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트에 성공과 요요를 반복하면서
다행스러운건 음식에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되었기에 영양사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인데,
일반적인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에 책보다도 더 공감하면서
믿고 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하루 세끼를 모두 챙기면서 좋은 기억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김밥부터가 달랐는데,
참치를 활용한 김밥에서 부터 볶음밥에서도 각종 영양을 생각하는 재료들,
음식사진을 보면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다이어트 식단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레시피를 보면 알 수 있다.
음식을 무조건 줄이기 보다는 적당히 먹고,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면서,
이런 요리만 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내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단호박 샐러드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단호박 샐러드
만들어서 먹어보면 특별한 맛에 반하게 된다.
라미만에 레시피에 살짝 변형하며 만들어본 것인데 맛있게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겠다 싶다.
라미가 알려준 레시피로만 만들어주면
영양도 챙기면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다.
라미만에 원칙을 잘 따라하면서 조금 응용하면서
우리집에 즐거운 다이어트로 아들과 함께 진행해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