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양자물리학 처음 읽는 시리즈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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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 모든 생물은 서로 돕고 살고 있다는

양자물리학 조금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과 온 가족이 처음 읽게 될 양자물리학 어린이 책!

 

​그림책으로 처음 만나게 될 양자물리학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매우 새로워서 더욱 깊이 만나보게 되는 책이다.

양자물리학이 무엇인지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어린이들에게 더욱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2018 영국 북 디자인 제작상을 수상한 책으로

지구상에 모든 것,

나무, 돌, 빛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과 우리 자신도 아주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물질과 에너지로 작은 우주에서는 기묘하고 놀라운 법칙들이 지배한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관심을 갖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양자물리학의 모든 것을 알아보게 된다.

​어렵다 말했던 양자물리학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만나보게 된다.

 

양자물리학 가장 복잡한 문제를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설명해주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책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물리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찾아가면서

기본 지식으로 전달해주고 있기에 나이에 상관없는 안내서가 되어준다.

인포그래픽 스타일의 유쾌하고 친숙한 그림으로 양자물리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데,

보는 즐거움과 함께 처음 만나게 된 용어들과 개념들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을 듣고,

지식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처음 읽는 양자물릭학>

교양서로 더욱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양자물리학을 이해하면서

빛이란 무엇일까? 원자란 무엇일까? 반물질이라는 게 존재할까?

궁금증을 달아가면서 답까지 설명으로 자세히 들으면서

충분한 설명으로 지식 전달에 놀라운 책으로

양자물리학을 그동안 몰랐었지만, 알고나서는

우리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지

휴대전화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술도 양자 역학에서 출발되었음을 알고는

더욱 관심이 높아지면서 멀리할 뻔한 과학과 물리학에 관심을 높이게 된다.

​양자물리학에 대한 관심도를 멈추지 않고, 좀더 과학적으로 찾아보면서

지식쌓기에 큰 도움을 주게 된 책이기도 하다.

양자물리학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면서 책장을 넘기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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