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 생활 - 사랑과 성이 궁금한 남자 청소년들의 필독서
일로나 아인볼트 지음, 바바라 융 그림, 마정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 생활

사랑과 성이 궁금한 남자 청소년들의 필독서


10대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에 몸에 대한 궁금증과

마음에서 혼란이 생겨나 고민이 가득할 나이다 보니 더 궁금하고 관심이 많아질 책이죠.

궁금하기 전에 미리 알려줄 수 있는 성교육 10대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꼭 챙겨주어야 할 내용이기에

사춘기 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자신이 성장하면서 마음을 이해하면서 사랑해줄 수 있는 소중함을 직접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자신에 사춘기를 안내해주고 있는 안내서이기도 하지요.

책에 내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러스트만으로도 몇 배의 효과를 높이고 잇는데,

궁금한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하까지 담겨져 있네요.

10대 남자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몸, 우정, 감정, 사랑, 섹스에 대한 모든 질무에 대한 답이라

일부러 더 챙겨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사춘기를 안내해주고 있는 책으로서

누구라도 경험하는 과정이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조금은 부끄럽다 여길 수 있는 성에 대한 궁금증도 이 책에서는 시원한 답변을 가지고 있네요.

아들이 한참 얼굴에 보여지는 여드름에 예민해져 있는데,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서 피지가 잘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기는 것이란 걸 이해하고

피부 바깥증에 각질을 만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여드름을

자꾸만 손으로 만져서 문제를 더 키우지 않도록 주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죠!!

10대 사춘기 남자아이들에게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면서,

제대로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적 충동을 조절할 줄 알고, 이성에 대해서 배려하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게 되네요.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생활> 사춘기에 10대 남자 아이들에게 앞으로 닥쳐올

궁금증으로 아이들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지 않고 이해하면서

자신에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 되어줄 것 같아요.

사회에서도 문제시 되는 성폭력이나 인터넷에 성범죄 등이 노출되면서

미리 알아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초,중,고에서도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남자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섹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네요.

섹스의 즐거움, 피임방법, 콘돔 사용법, 아이가 생긴는 원리까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피임의 중요성을 강조해주고 있기에

부로라도 성교육이 쉽지 않기에 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생활> 사춘기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사춘기의 아들을 둔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