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터지고 탁탁 튀는 엄마의 오지랖 -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화학 이야기
김용희 지음, 채원경 그림 / 그린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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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화학 이야기

팡팡 터지고 탁탁 튀는

엄마의 오지랖



 

나서리 여사의 가족들의 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게 만나게 되는 책,

생활하는 곳곳에서 화학을 만날 수 있다니 놀라면서도 궁금증을 풀어내는 듯한

자연스럽게 화학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에 일상속에서 책 속에 주인공 나서리 여사에 오지랖으로 만나게 될 에피소드를 경험해 본다.

나서리 여사에 오지랖,

누군가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참지 못하고, 그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소재들

자연스럽게 화학에 대해서 배우며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속에서도 화학을 경험하고 실처중에 있었다니?

맛있는 요리를 하는데, 그 요리도 화학이라 할 수 있고, 매일 하고있는 샤워도 옷을 세탁하는 것도 화학이다.

그럼 우리가 매일 화학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지.

우리가 모르고 마시고 있던 정수기에서도 깨끗한 물로 걸러주었던 것이 바로 화학?

아이스크림을 살 때 포장용기에 넣어주면 드라이아이스, 왜 하얀 연기를 낼까?

방귀에서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나서리 여사의 이야기 중간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재에서 궁금증에 대한 질문으로

호확 정보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화학정보 페이지에서 만나는 화학 설명은 나서리 엄마가 등장해서

화학개념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로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직접 우리 일상에 화학이 숨어있는 곳을 찾아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노력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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