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루이스 L. 헤이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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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책에 제목으로 시선을 끌었던 책,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이 책을 만나면서 더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된것 같다.

 

책에 저자인 루이스 헤이

저자는 심리치료사이자 영성 및 자기계발 분야의 대표적인 분으로

누가 봐도 이런 분이 저자이기에 심리치료요법인 <미러 워크>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미러에서 하루 5분 동안 거울을 보고 말하는 효과,

바로 실천해보면서 나 자신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들여다보게 되면서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오직 나 자신을 믿어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에 시간이 전과는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매일 보는 거울이지만,  미러 워크(mirrok)

거울이 가진 힘에 대해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30년 동안이나 실천해왔고, 독자들도 미러워크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암시라는 말,

긍정적인 암시에서는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상승시키며,

자신의 상처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울을 볼 때 자신에 눈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말을 꾸준히 해준다면,

자신도 달라짐을 경험하게 된다는 말에,

바로 실천해보고 아들에게도 바로 사용해보았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경우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자신에 만족하며, 행복해한다면 더 좋은 결과로 삶이 개선되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미러 워크는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준다면

힘들 때 자신을 믿고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나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를 사랑해주는 힘이 주위에 더 많다면,

나는 충분히 어려움과도 싸워낼 용기가 생길 수 있기에

나에 삶의 변화를 주는 마법의 시간으로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매일 거울을 보고 있었지만, 한 번도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지 못했고,

응원에 말을 해주지 못했던 한 사람이기에

더 힘들었고, 외로웠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을 통해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는데,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법, 분노를 푸는 방법은

직접 실천해 보니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아들이 너무나 힘들어할 때

같이 이 책을 찾아보면서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올 한 해에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면서,

자신에게 최고의 선물을 줄 수 있을 책이며,

나를 변화시키면서, 내 주변에 사람들까지도 모두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선물 같은 책이 되었다.

얼마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지인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은 책으로

자신이 지금 지치고 외롭다고 생각된다면, 자 거울을 보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내 삶을 바꾸게 될 화재의 책이 되어 줄 <미러> 많은 분들이 만나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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