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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뉴욕 슈퍼 히어로와 호버카 ㅣ 명탐정 셜록 샘 1
A. J. 로우 지음,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김 / 한솔수북 / 2019년 11월
평점 :
〈명탐정 셜록 샘〉첫 번째 사건!
탐정 추리소설 너무나도 흥미로운 책 시리즈
초등 아들에겐 또 하나의 미션이 발견된듯
재미있게 책에 매력에 빠져든다.
명탐정 셜록 샘과 서퍼클럽
여러 나라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건들을 해결하게 된다니
나라들을 만나보며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탐정 추리
앞으로 더욱 기대될 책이다.
등장인물들 소개부분도 유심히 봐주어야 할 부분이다.
씹지도 않고, 음식을 먹어 치울 정도로 먹성이 좋은 열 살짜리 탐정 셜록 샘
명탐정 셜록샘과 늘 함께 하는 서퍼클럽친구들
로봇조수 완슷과 모란,
샘의 든든한 엄마 아빠
이들은 자신에 개성을 살력 미스터리한 사간을 해결하게 된다.
세계적인 코믹콘 페스티벌에 초대된 탐정 셜록 샘과 서퍼클럽,
연테크놀로지의 신기술 발표회를 구경하던 중 깜짝 놀랄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발명된 '하늘을 나는 호버카' 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로
슈퍼 히어로 '다크 디펜더'가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호버카를 훔쳐가 버린 것이다.
정의의 편에 섰던 슈퍼 히어로로 잘 알려진 '다크 디펜더'
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셜록 샘과 서퍼클럽 일행은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사건 속으로 모험을 시작하면서 빠르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셜록 샘과의 추리여행으로 책 속에 등장인물이 된 것처럼
독특한 즐거움을 맛보면서, 추리와 놀리 게임으로
뉴욕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아들이지만, 뉴욕 지하철을 타거나 이름난 거리 등
도시를 직접 탐험해보게 된다.
아는 이름이라도 나오면 너무 반가움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도서관등 유명 장소들도 관심있게 보면서
볼거리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거리들을 느끼게 된다.
추리모험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책으로 직접 퀴즈를 맞추면서 즐거워하는 아들에 모습,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에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책과 함께 즐거움을 몇 배 더 높혀준 돋보기로 나도 셜록 샘이 되어보는 느낌이 든다.
다음에 또 다른 시리즈 기대해보자.
한솔수북 아이들이 더욱 호기심 가득한 선물까지 함께
돋보기로 책 속 그림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보면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즐거울을 만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