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13 도도의여신, 아르테미스의원칙

그리스 로마 신화 13 : 도도한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10월

그리스로마신화 13. 도도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만화로 만나는 초등 인문학으로

아이들보다도 더 챙겨보게 되는 그리스로마신화

눈으로 보고 즐기면서, 스토리에 빠져드는 내 자신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내용을 알면서도 더 재미있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라 놀랍기만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고싶은 그리스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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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3> 도도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원칙  만나봅니다.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점은 만나보시면 바로 아실거에요.

신화에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데,

만화라 더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요.

13권에 등장하는 인물들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미남 거인 사냥꾼 오리온, 

 숲의 님프 칼리스토, 

악타이온과 아르카스 말레아그로스와 아탈란타

​​ 등장인물 부터 예사롭지 않게 주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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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리스 로마신화의 카드로는 오리온과 말레아그로스 그리고 아탈란타가 준비되 있네요.

오리온은 바람기 만랩, 멜레아그로스는 경솔함 만랩, 아탈란타는 용맹한 만랩이네요.

아울북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생생함에 오래 기억에 남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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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나면 꾸준히 시리즈 기다리게 된답니다.

시리즈에 매력이기도 하지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만에 특별함이라 할 수 있지요.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테미스는

 아폴론과는 쌍둥이로

사냥을 좋아하는 아르테미스는 사냥을 하고 난 후 목욕을 하는데,

그 모습을 악타이온이 보게 되는 사건,

사냥을 하다가 잡은 사냥감을 가로챈거라 오해를 하면서 

아르테미스는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만들어 버리게 되지요.

악타이온에게 살짝 경고만주려고 했던 것인데,

친구들에게 달려갔던 악타이온은 그 친구들에 손에 죽음을 맞게 되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아르테미스에게 엄한 벌을 내리겠다는 제우스

하지만 아폴론에 청으로 제우스는 그에게 죄를 내릴 것을 명하고,

아폴론은 누나에게 어떠한 벌도 내리지 않자 아들은 너무 이상한 신들의 세계에 의문을 갖게 되네요.

신들에게는 법이 없었다는 점이 너무 이상하죠.

초등인문학으로 만나게 된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더욱 그 매역에 빨려들어가는데,

히리아의 왕국은 풍요로워 살기가 아주 좋은 곳이죠.

포세이돈의 아들 히리에우스가 왕이 되는 날!

히리에우스에게는 아들이 없었기에 고민이 되었고,

제우스는 놀라운 선물을 해주게 되는데, 글쎄 그것이?

신들에 오줌에 신성한 기운을 받아 열 달 동안 가죽을 땅에 뭍어두어

히리에우스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제우스와 포세이돈과 헤르메스의 기운을 물려받아 최고의 영웅이 탄생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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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 뒤 진짜 영웅이 탄생된 걸까요?

열 달 뒤 신기한 일은 아들이 태어났고, 태어나자마자 몸이 부풀어 거인이 되어버린 것이죠.

바로 그 거인이 오리온입니다.

오리온은 사냥을 제일 좋아하고,

 아르테미스를 만났고,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오리온은 바람기 만랩의 사람으로 바람을 피우는 걸 아폴론은 알게 되면서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을 믿고 있었기에 아폴론의 말을 듣지 않았고, 이점이 맘에 들지 않았던 아폴론은

바다에 나가 있는 오리온을 사냥감으로 속이고, 그를 죽이게 만들어요.,

속생했던 아르테미스는 그를 하늘의 별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기에 누구도 곁에 두고 싶지 않았던 아르테미스

님프 칼리스토를 만나고, 곁에 두게 된 것인데,

제우스를 만나게 된 칼리스토

아르테미스로 변신한 제우스와 함께 밤을 지냈는데,

임신을 하게 되었네요.

약속을 어긴 칼리스토를 아르테미스는 용서할 수 없었고,

칼리스토는 추방을 당하게되고, 혼자서 아이를 낳게 되었네요.

혼자서 아이를 낳고, 인간 세상에 제우스의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한 분노를 느낀 헤라는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곰이 된 칼리스토와 아들이 성장해서 만나게 되는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죠.

아르테미스는 칼리스토를 안타깝게 여겨,

 두 모자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살아있는 아들과 곰이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가 되었답니다.

우리는 죽은 뒤에  별자리가 된 것은 알기에

살아있는 별자리가 생소한 점인데요.

아들이 곰인 엄마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기에 그런 선택을 하게 된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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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을 만나고나니 벌써 14권이 궁금해지는데요.

14권에 스토리를 미리보기로 만나 볼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

다음 이야기 더 기다려지네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이지만,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놀림감이 된 파에톤의 이야기로

파에톤이 태양 마차를 모는 이야기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로 만날 날 손꼽게 되네요.

그리스로마신화는 신화여행으로 책에 끝을 마무리 하게 되는데,

거인 사냥꾼 오리온에 대한 이야기도 부분도 집중하며 보게 되었네요.

 

신기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들

보면서도 신기하다 생각들고,

명화를 보면서 그 시대를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초등인문학으로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