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문, 오싹한 현장 학습을 가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6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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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문 핑크 공주들에 오싹한 시리즈!!


 

이사도라문 책을 보자마자 홀딱 반하게 되는 책이죠.

이사도라와 함께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

황당하게도 자신에 학교생활에 흥미가 떨어져

더욱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는 아이랍니다.

이사도라문 시리즈로  학교생활에 작은 희망을 가져보게 된다는 아이,

더욱 기다려지게 되는 책이죠.

                             

 

#판타지 #소녀 #정체성 #일상   #자존감 #뱀파이어 #요정 #현장학습 


이사도라 문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 사이에서 자신에 정체성은?

흥미롭게 빠져들게 되는 책이죠.

이사도라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두번 째 현장학습이 되네요.

첫번 째 발레 공연을 보러갔고,

이번에는 ​

고성 박물관으로 현장 학습을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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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그런데 고성이라는 곳이 지하​

그런데,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겁먹게 되는데, 이사도라는 천둥번개도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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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가 현장학습을 가기로 했는데,

뱀파이어 아빠는 도우미로 가고파 하는데,

고성에 유령까지 나오면 좋겠다 말하는 아빠, 정말 못말리겠죠!!

현장학습, 비까지 내기고  마네요.

고성에 비까지 내려주니 더욱 오싹한 분위기에 썰렁~~~

이사도라가 지하 감옥에서 만난 오싹한 친구 누구였을까요?


​은빛의 희미한 무언가와 마추지게 되는데,

10월이면 할로윈데이 학원에서  흥미로운 행사로

 벌써 기대감까지 높이게 되네요..

자신이 더 무서워서 유령 소리를 내는데,

유령의 모습이 왜 이리도 불쌍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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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동안 누구와도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는 유령이네요.

유령을 본 사람들은 더 겁에 질려 도망가게 되는데,

                                   

 뱀파이어 아빠와 이야기를 하는 유령은

자신에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을 봐 주면 좋겠다고 하네요..


누구라도 처음 본 겉모습에 자신만에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데요.

뱀파이어 아빠가 유령 오스카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주지만,

유령을 처음 만난 아이들에 반응 어땠을까요?

모두들 놀라서 도망갔을까요?


 


마지막 나는 요정일까? 뱀파이어일까? 아니면 둘 다?

어떠한지 테스트를 해본 우비양은 이사도라문처럼 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 같은 사람이라고 나왔다고 하네요.



이사도라 새로운 다음 이야기 벌써 기대되는데요.

이사도라문 새로운 모험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리즈는 기다리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면서 다시금 이사도라문 시리즈 모두 꺼내 보게되네요.

가을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

딱 독서하기 좋은 가을

아침에 학교에서 10분 독서시간에 꽤 많은 책을 읽게 되었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

현장학습도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일상이 너무 평범하기엔 또 다른 일상을 기다리는 아이들,

작은 즐거움에도 크게 행복해 하며,

선생님이 반 전체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던 어제를 떠올리며,

행복한 학교생활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에 모습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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