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스티커북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명탐정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주인공들과 함께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게임을 하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실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티커북이죠.

책으로도 출간되어 더욱 흥미로운 책이기에

내용을 떠올리며, 자신만에 시간을 가져보는

명탐정 스티커북으로

파이도둑찾기, 그림자 찾기, 미로 찾기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집중하며, 완성해 나가게 되지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이야기를 접해본 아이들이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

책에 앞부분에 캐릭터 소개부터 시작되는데,

반가움에 등장인물 소개글도 꼼꼼하게 읽어보게 되네요.

이 책에 장점은 스티커북이라고 스티커만 완성하고 끝나버리는 게 아니라,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며, 꾸준히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지요.

스티커북으로 어린 동생들이 책을 접해도 스티커북 완성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지만,

탐정사무소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완성하기엔 살짝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는 스티커북으로 스티커가 4장으로 한참을 집중하며,

정답을 맞혀가며 스티커 붙이기 시작을 가져보게 되네요.

레이튼 교수의 딸 카드리에일 레이튼에게는 말하는 강아지 셜로,

조수 노아와 함게 레이튼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 레이튼 교수를 찾기 위해 시작된 일로,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들에게 여러 가지 사건이 들어오게 되네요.

어린 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티커놀이북으로

아들은 토이천국 유튜브에서도 만나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안타까운 부분은 얇은 책이라서 열심히 체험해보며,

빠르게 흘러버린 시간으로 완성하고 나서 아쉬움이 가득하지요.

자신이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스티커북으로 완성하고 나서도 즐거운 나만의 책으로

두고두고,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게 되네요.

탐정사무소 이야기 부분을 제일 집중하며 보면서,

이야기 완성하는 즐거움이 제일 맘에 들어하지요.

자신만에 상상력을 높이며, 자신이 탐정이 되어 이야기를 이끄는 즐거움이 상당한 것 같아요.

창의력을 키워주는 명탐정 스티커북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