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 엄마의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이지영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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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빠져들게 만드는 책

부자엄마가 되고싶다면 이책에 답이 있다고?!

 


엄마의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리고 싶은 엄마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워킹맘에서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기위해 선택했지만,

지금은 그 선택에 후회하고 있는 한사람이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가능할까? 궁금증을 만들면서도 보게 되는 책이다.

가능성이 있다해도 실패라는 두려움에 가려 시도를 해보지 못하고,

성공 사례만 챙겨보았던 나이기에

누군가 실패를 했지만,

 다시도전해 성공을 했다고 하면 더욱 솔깃해졌던 창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엄마들이라면 이 책은 꼭 만나보면 좋을 책이다.


이 책에 저자는 <엄마의 돈 공부,><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베스트셀러로

경험이 많은 작가라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가게 된다는 점이다. 


엄마들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활동,

다시도전해 볼 수 있는 희망을 불러 일으켜준다는 점에서

지금에 내 자리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된다.


책을 반 정도 읽다보니 마음에 묵직함이 할 수 있다는 도전에 용기가 생겨나게 되었다.

직장맘에서 전업주부로 돌아서는 엄마들에 대부분은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경력단절 여성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은 주변에 직장맘에서 전업주부로 전환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도사로 어떻게든 일만은 그만두지 말라는 부탁을 하게된다.

물론 전업주부로 너무 잘 생활하고 계신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선택에 후회를 하게 된다.


지금은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찾아

자기계발에 노력중에 있다.

누구라도 자신이 가진 작은 재능이라도 꾸준히 살려나갈 수 있다면,

그 노력은 몇 배 값진 나만에 재산이 되어줄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한 것은 후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줄 것이기에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봐야 할 것이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에 삶에 적용해 야 할 말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현실에게 느끼게 되는데,

육아에 전념하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남는 시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내가 잘하는 일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면

그 재능을 살려

부자가 되기 위한 공식도 있다고 한다.

부자 = 공부 × 투자

R = S × I

공부하면 투자가 되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첫째, 공부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될 수 있지만 그 근간은 '돈 공부'여야 한다.

둘째, 투자는 재테크나 주식 등에 대한 투자와 함께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다

셋째, 부자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책에 부제인 엄마의 강점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은

나에 강점을 찾아보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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