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5 - 새로운 엘프 왕자의 등장 마법의 스톤 애뮬릿 5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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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의 5번째 권

《새로운 엘프 왕자의 등장》

마법의 스톤 애뮬릿 USA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정도로

이 책을 만난 독자들에겐 최고에 시리즈가 되어주고 있지요.

지난 4권에 이어서 하루빨리 다음을 만나보고 싶었던 아들

판타지 그래픽 노블이라 더욱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더욱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한데,

로봇 괴물 같은 캐릭터에 만족도도 높아지게 되네요.


 


생생한 작가에 표현으로 상상까지 보태어지니 더 놀라운 즐거움을 선물해 주게 되는 책으로

마법의스톤 스토리는 판타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장면들로

계속되는 긴장감에 독자에 기대감을 높여주게 된답니다..

​이번 5권에서는 맥스가 엘프 왕의 부하이자 새로운 엘프 왕자가 된 배경으로

​50년 전 맥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레이라,

 

 

그녀도 엘프였는데, 엘프라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은 억울하게 범죄자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죠.

맥스는 레이라의 가족을 감옥에서 빼내지만, 결국엔 죽게 되면서

맥스는 탈옥을 도운 혐의로 교도소 징역 50년을 선고 받게 되네요.

​50년 동안 감옥에 있을 수 없기에 탈옥을 감행하게 되고,

힘들고 지쳐있는 그에게 스톤의 목소리는?


 

 

맥스에게 복수 할 수 있을 만큼의 힘과 시간을 주며 협상을 하게 된답니다..

맥스는 복수를 위해서 50년 동안 목소리의 강력한 저주를 안고 살아왔던 ​것이죠.


에밀리 일행은 수호자 위원회의 회의기록을 찾아보면서

과거 선조들이 실수를 바로잡을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

모두 힘을 모아  맥스에 맞서기로 했답니다.

 


스토리 구성상 잠지 앞에 있었던 알쏭달쏭 하다면 다시 앞에 책을 찾아보면서

더 열심히 집중하는 아들에 모습에서 다른 부분을 찾게 되네요.


5권에서는 엘프의 역사와 엘프 왕들의 행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어두운 영혼의 실체를 찾아가면서 더욱 흥미롭게 펼쳐지게 되는 것 같아요.



마법의 스톤 애뮬릿은 진짜 무엇이었는지?

상상력을 더욱 높혀주는 스토리에 빨려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각자에 상상력에 차이가 있지만,

엘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들은 더 영웅처럼 자신에 상상력을 보태보면서

자신만에 인물을 만들어 갈 수 있기에 더욱 이 책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라고 하네요.

작가만에 놀라운 상상력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긴장감을 이어오면서 6권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다려진답니다.

 

마법의 스톤 판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기에 궁금증을 갖고 기다려지게 되네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래픽노블 판타지라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었던 책으로

어린 동생들도 함께 보면서 다음 이야기 함께 상상하곤 하네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떨지 생각하면서,

자기전에 오늘 만나본 책에서 기억나는 스토리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도 갖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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