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irls' Talk 걸스 토크 -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이다 지음 / 시공주니어 / 2019년 4월
평점 :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주지 않는 것들 <Girls' Talk>
Girls' Talk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은 것들이라는 제목에서
그대로 이책에 느낌을 담아주고 있네요.
책에 표지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 책이 되어주면서
이 책 한권이면 성장기 어린이에게 충분한 설명이 되어줄 거라 생각된답니다.
이다작가님에 자신의 소개도 너무 독특하게 해주고 있는데,
더욱 쉽게 이해하며 공감하게 되는 우리들에 Talk
사춘기에 들지 않은 아이들도 배워야 할 부분들이 가득한
나에 사춘기에도 궁금한 것들이 참 많았을텐데 그때는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사춘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준 선배들도 없었기에
사춘기에 궁금한 것은 이 책에서 모두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엄마가 알려주기에 부담스러웠던 이야기들
그림으로 한방에 해결해 주늗 것 같은 책,
이다 작가님에게 감사한 인사라도 드려야 겠다 싶었죠.
솔직한 사춘기에 이야기 열심히 배우게 되네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 다 자라서
성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생겨나고,
책에서 너무 강하게 표현하니 아이들도 살짝쿵 놀라면서도
궁금증을 해결해주니 꼭 봐야할 책이 아닐까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16/pimg_7943391172196503.jpg)
단순히 글로서 설명되어 있었다면
궁금증 해결이라고 하기엔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이다 작가님에 거침없는 그림으로
모두 다 해결~
누군가와 함께 보는 책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책을 통해서 궁금증을 풀어가는 책,
엄마도 이 책에 도움으로 이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설명해줄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Girls' Talk 호기심 강한 책으로
성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님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지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16/pimg_7943391172196504.jpg)
자신에 몸에 성장을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미리 경험한 언니가 설명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조금 앞선 언니에 이야기로
솔직한 사춘기에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볼 책이기에 재미를 넣어서
Girls' Talk 이라 더욱 아이들이 맘에 들어할 책이라는 점이네요.
예민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딱 맞을 책으로
아직 사춘기를 2차 성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아이들이라도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그때 마다 열어볼 수 있는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사춘기에 외모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제 슬슬 여드름이 생겨나면서 고민도 가득해지네요.
여드름 관리 팁으로 검색하면서,
세안에도 열심히 노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