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요즘에 애들과 어른을 구분짓고
세분화하여 63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말하고 있는 책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더욱 갈등이 심해진 것일까?
사회생활이 더욱 힘들어진다 생각되는 지금에
더욱 이 책에 저자가 주는 내용이 공감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느끼게 된다.
지금에 나도 나이만으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
상대에 입장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걸 뒤늦게 알아간다.
이 책은 요즘 애들 <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거침없는 도전>
요즘 어른들 <X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진화> 로 구분되어 있고,
그 사이에 6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형식이다.
63가지에 대한 질문들에 더욱 시선이 멈추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서로 고민하면서 세대를 이해하고 알아가야 할 이유가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팀에 직책이 다르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에 프로젝트를 완성할 때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서로가 맞물려 가며,
최선에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지금에 40대,
X세대라 불리웠고, 신입사원이었던 내가
지금에 신입사원은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우는 요즘 애들과의 사이에서
예전에 신입사원과 선배들과의 어려움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세대 안에서 새로운 경향을 가진 또 다른 경향이 나타다면서 우리는 다시한번 요즘애들과 요즘 어른들에
의미 없음을 알게 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아서 열심히 오늘도 달려가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알고,
저자에 질문과 해답에 더욱 집중하며, 자신에 현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저자에 설득력있는 대답에 끌리게 되었던 책이며,
현실에 맛대응 하려는 마음에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책으로
색다른 느낌에 이끌리게 되는 책이다.
요즘애들만 요즘 어른들만에 세상은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사회에 필요한 부분임을 이해하며, 서로 어울려 세대간에 필요한 부분임을 알아가게 된다.